ㅎ.ㅎ... 방금 심야알바 끝내서 오늘은 잠안자고 버텨야하는데 남친...깊게 잠들어있네 만나준다면서...
ㅠ.ㅜ ... 안경이랑 렌즈통이랑 렌즈액이랑 리무버 다 가져왔는데...웅.. 잘자
그냥.. 사정상 피곤하긴 할테니까 이해하고싶은데 이해가 안가.... 이런일로 그러고싶지않은데... 혼자 지쳐가는것같아 너무 마음이아파 내가 너무이상해
섭섭햐…
ㅎ... 새벽에 일할때 놀러온다고 했었는데 전화하니까 친구들이랑 겜중이더라 여기까진 ㅇㅋ였는데 정말 아주 잠깐 들리고 갔어..ㅋㅋㅋ 되게 눈물날정도로 섭섭하고 ..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