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혼자 일하는데 남묘호렌개쿄 아줌마와서 암말없이 신문만 주고가서 그냥 인사만 늘 드렸거든
어느날부터 밝게맞아주는게 넘 고맙다고 한두마디씩 말걸더니 좀 친해져버려서 자꾸 간식주고가고 적극적으로 포교하려고해서 귀찮아짐ㅋㅋㅋ 혼자있는데 손님없으니까 심심해서 대충 맞장구치면서 얘기 몇번하니까 꼭 불러보라고 담주에 온다고 한지 3주쯤 된듯... 오늘은 남어쩌구쿄 왜 안부르는지에 대해 토론함 ㅋㅋㅋ 담달에 관둔다니까 진심모드로 번호달래서 안된댔더니 알겟다하고 갓다가 돌아와서 번호 적어주고감,, 좀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