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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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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정말 나처럼 인복없는 사람있을까
새벽인데 괜히 심란해지네...
어릴때부터 친구더 별로 없었구 배신당한 적도 많았고 남자복은 있을까 싶었는데 첫 남자친구도 개 별 거지발싸개같은놈 걸려서 정말 힘들구 근데도 내 주변엔 항상 사람이 없고 나는 항상 외로우니까 그런 놈이라도 옆에 붙잡아 두려고 이러고 사는 내 자신이 정말 비참하고 한심하다... 혼자 잘지내려고 굳게 마음먹어보다가도 결국 몇주 지나면 또 너무 외로워서 미칠 지경이고...왤케 요즘 들어서 나는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살다보면 정말 인생의 주인공처럼 태어난 사람도 있잖아? 그런 사람이 돋보이려면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 하니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구... 뭔가 쓸쓸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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