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엄마가 남친이랑 외박 꿈도꾸지말래
머리털 다 뽑아버린다는데
나 친구랑 외박은 되는데
대신 전화바꿔줘야돼… 그래서 거짓말도 안되는데
어떻게 외박해야될까 엄빠 눈치 무당급으로빨라
당연한거 아닌가??? 외박누가 허락해주겠니ㅋㅋㅋㅋㅋ ㅋ 아직 애기같은데 더 허락안해주겠지
그정도면 그냥 들이 박고 머리 한번 밀리는 수 밖에 없어보여…ㅎㅎ
ㅋㅋㅋㅋ 아근데 자기 아직 20대초반 애긔애긔면 부모님 그럴수있어 ㅜ ㅋㅋㅋ우리집도그랬어.. 피임잘한다고 그렇게 타일러도 ㅜ ㅋㅋ 20대중반 지나서 자식이 벌써 이 나이인데 속박하는게 좀 이상하구나..하고 직접 깨달으시면 그다음부터 안그르시더라..ㅋㅋ
20초반이거나 대학생이면 이해가능 사회생활하는 성인이면 음 독립추천
좀 강하게 밀고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나는 아빠가 엄청 엄하신데 엄마가 그래도 어느정도 커버쳐주고 친구네집에서 잔다고 도와주셔서 외박 겨우 하는중,,,
아직 20대초면 외박보단 당일치기로 해결하고 20대 중반쯤되면 부모님도 알아서 했겠거니~ 생각하실거야 부모님 생각보다 자식일엔 여리셔서 울 엄만 나 대학 들어가자마자 그런거 아시고 펑펑 우심^_T 난 좋았으나 엄마 생각하면 죄책감 들더라ㅎㅎ
어머니... 역사는 시간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시는 마음 너무 이해되어요..자기도 어머니 걱정하시는 마음 알아죠 남친 너무 좋은거 알지만 조금만 늦게 외박 가즈아..
나도 부모님이 어마고 남친 하고 외박 1도 안해주셔서 친구 핑계되서 외박함 부모님이 남친 외박하는거 어떤부모가 받아줄까 안받아주지 외박 하면 일어나는걸로 알는 부모가 많다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