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일은 아니어도 밥 한 끼 먹는 건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
이렇게 갑자기는 좀 싫어ㅠㅠ 퇴근하고 집에서 편하게 밥 먹고싶은데...
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직장인이었구나 그럼 피곤할만 하지!!!!
원래 내가 좀 낯가리는 편이기도하구.. 생판 처음 보는거라 더ㅠㅠ
나도 내 남동생이 우리집에 여자친구 데려온적 많아ㅠ(참고로 동생 20대초반) 그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뭐라하고싶었는데 우리 부모님은 딱히 불만 없으신거같아서 조용히 있었거든.. 같은 경험한 사람이 또 있구나 난 내 동생이 이상한얘인줄 ;;
심지어 자고간대...🤬 엄마는 왜 허락해준건지ㅡㅡ
내 동생은 여친이랑 2박 3일 잔적도 있어..
으악... 여친은 그게 정말 편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