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ㅁㅊ 과자 3봉지 처먹고 누워잇는데 남친이 제발 끼니 좀 챙기랜다 과자 3봉지 먹는 내가 정말 안먹고 산다고 생각하는걸까? 심지어 뭐 먹는지도 다 사진 찍어서 14시 먹방~은 꼬북칩~~ 레추고~~ 했는데.. 진짜 내가 뼈 밖에 없는 개말라로 보이는걸까..? 약간 우리 할머니처럼 뚱띠돼서 가도 손주 말랏다고 밥 세그릇 퍼주시는 그런 기분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