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ㅈㄷ 남미새랑 하루 놀았다고 이틀이 피곤하네

남자가 나한테 말 걸면 표정 개썩고 막말해서 (호빠같다, 걍 가라 이런식) 남자들 기분 나빠서 가고
화장실 가는 척 사과하고 다님
헌포 가고싶지도 않았는데 헌포 아니면 갈 생각도 없어보여서 걍 갔다가 봉변 당했네 …
헌포에서 만난 사람이랑 당일에 1박2일 여행 간 것도 진짜 대단하다 남미새도 남미새인데 안전불감증 같고 걍 이해 1도 안돼
다시는 안 만날 친구 리스트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