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쓰는 dip 후기❤
안녕 자기들~~주말 잘 보내고 있늬???
알바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딥 후기를 써보려고 해ㅎㅎ 하루사용기이지만 자세하게 후기 남겨볼게!
우선 나는 장난감 남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흡입+삽입용이고 하나는 실리콘딜도가 있어
저 두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전자서방을 들이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쿠폰을 받아버려서 바로 질러버렸지!! 사기 전에 zee랑 dip이랑 고민 엄청 했는데 요즘 삽입으로도 약간씩 느끼고 있는거 같아서 dip을 샀어ㅎㅎ
목요일에 주문해서 어제 왔고 자세한 언박싱 촬영도 하고싶었으나 집에 아빠가 있어서 허겁지겁 뜯어서 숨겨놓고 박스버리느라 언박싱 촬영은 못했다ㅠㅠ 그건 다른 자기들거 참고하면 좋을거같아!
일단 딥에 대한 첫인상은 매우 작다 였어!!
이게 과연 나에게 극락을 가져다줄까 의심하면서 부모님 몰래 충전을 했지...충전 약간 됐을 때 궁금해서 방문 살짝 닫고 진동 1단계로 해서 밑에 가져다댔는데 와..진짜 장난아니더라....바지 입고 있었는데도 진동이 엄청 강했어...더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잠들때까지 꾹 참고 다시 충전을 시켰어
(기구세척도 샤워할 때 가지고 들어가서 몰래 했어ㅎ)
드디어 부모님이 잠든 새벽 방문이 닫혔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몸 예열을 먼저 했어 아까 체험(?)해봤을 때 진동이 너무 강해서 피부 위로 바로 하면 큰일날거 같은 예감에 속옷 위로 문질문질 하다가 클리에 대고 꾹 누르는데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다리가 오므라들고 허벅지가 벌벌 떨리더라...ㅎ
1단계가 그정도인데 2단계는 어떨까 싶어서 올리고 얼마 안있다가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더라..
진짜 3단계고 4단계고 해보고싶은데 더 했다간 클리가 남아나질 않을거 같아서 그정도만 즐기고 바로 삽입 시도 했어
진동끄고 삽입한 다음에 다시 켜니까 안에서 웅웅 울리는 느낌이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딥이 좀 뾰족해서 아프다고 느꼈어...안이 젖은 상태인데도 아파서 다음에 할땐 콘돔을 끼고 해볼까해 암튼 질입구 쪽에 대고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진짜 딥이 왜 최고인지 알게되었달까...?
하..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
어제 온 딥이랑 원래 가지고 있던 서방들 사진으로 마무리할게!
자기들도 기구사고 광명찾자✨✨

극락젤도 같이 보내주는 센스🫶🏻

쪼꼬미 귀여운 딥😍

내 서방들이야ㅋㅋㅋ 좀 숭하지...?ㅎㅎ 그래도 나를 극락으로 이끌어주는 서방들이얗ㅎㅎ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