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년 넘게 겨울에만 쓰고있는.. 겨울철 떽뚜 할 때 쓰기 좋은 꿀템 소개할게.. 바로바로 🌟LUSH 버피🌟 러쉬에서 파는 바디 버터야 이거 쓰면 따로 로션 안 발라도 돼서 남친이 좋아한다 (?) 로션 바르면 맛 없다고 싫어하더라고.. 바디워시 다 하고 이거 몸에 문지르고 물로 헹구면 끝 장점 - 씻고 나와서 로션 안 발라도 됨 - 살에서 로션맛 안 남 - 바디버터 겸 스크럽제임 단점 - 비쌈 (90g, 19,000원) - 이거 쓰면 화장실 바닥 타일 미끌끈적해 짐; - 이거 만지고 샤워기 잡으면 샤워기도 미끌끈적 ㅠ - 잘 녹아서 여름엔 쓰기 별로야 사용 tip) 이게 옛날에는 더 큰 용량도 팔았단 말야 그 때 낭비없이 쓰는 꿀팁이라고, 치실 이용해서 큐브모양으로 썰어서 쓰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써.. 귀찮거든 가격도 있는데 쓰다보면 좀 흥청망청 녹기 때문에 썰어서 쓸 자기들은 썰어서 써..!! 그리고 비누망에 넣어서 욕실에 걸어두면 다 쓰고 건조도 빨리되고 좋아 건조 안 되면 흐물흐물, 질척질척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