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사실 친한 사람들의 2-3가지 면 정돈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 않아?
•옛날에 지금까지 나도 무슨 고민있을때마다 여기나 친구에게나 물어봤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걔내들도 정답은 아닐텐데.. 정말 이상하다(마약, 중독,이상한 사상) 아닌 이상이면 어느정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아 그리고 다를 수 있지만... 또 이것도 케바케고.
/생각해보면 물어보는게 더 내가 이상한 사람임을 오히려 생각하게 되거나, 답이 맞길 강구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아니면 너무의존하게 되는 것 같아.
따라서 어느정도 주관가지고.. 굳이 모든 걸 다 얘기할 필요 없고 어렵고 힘든 점은 물어볼 수 있겠더라!
•몰론 아닌 것 같을때 잡아주는 멋진 친구 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 사람되고 싶다 (무례하지 않은 선)
다시 말하자면
너무 이상하지 않은 주관을 가지고 필요시 바꾸는 건 필요하나, 너무 사람에게 다 물어볼 필욘 없다라는 거야!
뭔 말을 하고 싶은거야 ..??
다시 읽어보나 요점이 좀 흐려져있네! 음 너무 이상하지 않은 주관을 가지고 필요시 바꾸는 건 필요하나, 너무 사람에게 다 물어볼 필욘 없다라는 얘기야.
그러면서 자기 생각과 다른 생각이나 스스로의 틀린 생각 이해하고 조금씩 바꿔나갈 수도 있는 건데, 맞말을 듣고도 아닌데 내 답이 맞는데 하는 식의 답이 돌아오는 걸 보면 댓 달기 싫어지지 ㅎㅎㅎ 커뮤니까 자기가 오픈하고 싶은 것만 오픈해도 되고. 다만 여긴 성인 커뮤니까 어느정도 기본적인 인성들은 다 갖췄길 은연중에 기대하게 되더라
솔직히 나도 이렇게 말하기가 참 어려웠긴 한데.. 이렇게 하니까 좀 더 낫더라! 덕분에 나 생각정리되고 좋았어! :)
ㅎㅎ 물어보면서 스스로 생각정리하는 방법도 배우는거라 충분히 질문하고 대답할 가치가 있지~ 자기같은 자기는 언제나 환영이야♡
고마워! 더 멋진 나 자기가 되어갈게! 응원 고마워 ✨ 나도 환영이야 🩵 다시 또 만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