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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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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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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나지마, 하남자 데리고 있어줘서 고마워, 니 알아서 해” 라는 대답 말고
상황에 대해서만 댓글 달아주면 고마울 거 같아♡

내가 요즘 최근엔 좀 계산적이게 된 거 같아.
대학생이고 취준이 길어지면서 내상황이 각박하니까 더 계산적으로 되는 거 같아.

남자친구랑도 성격 다 잘 맞아. 오히려 내가 징징대면 남자친구가 더 나를 챙겨주려고 행동으로 더 잘 보여줘.

그치만 데이트도 현실이잖아. 데이트비용 최대한 아끼려고 각자 집밥먹고 만나는 경우도 있고 최대한 아껴서 그렇게 지내.

남자친구랑 나랑은 엄청 친한 룸메이트(친구)같아. 그리고 내가 남친에게 더 기대는, 남친이 나를 안아주는 그런 위치야.

1. 최근에 내가 카드를 나두고와서 남자친구가 현금 2천원을 줬어. 버스비야

2. 그리고 우리집에 설날 선물 갈비가 들어와서
남친보고 갈비 좋아하냐 좋아하면 집에와서 같이 먹을까? 하니 ㅇㅇ 하더라고

3. 내가 남친이랑 커피사먹고 각 2천원 총 4천원 결제를 내가 했어

남친이 3에 커피 2천원 돈을 안 주길래
내가 왜 안 주냐 했더니.

남친이 커피 사주는 줄 알았다. 알겠다 보낼게. 근데 1에 버스비 2천원 줬었자나. 그러길래

내가 버스비는 그냥 주는 거 아니였냐 했어
그리고 나는 속으로 우리집 갈비도 먹는 거면
내가 더 손해이지 생각이 들었거든..?

나는 갈비까지 나눠 먹는 셈인데..
지만 좋고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좀 치사하고 짠순이고 그렇긴 하지?
하하 이기적이긴 하지?..

나 혼내고 싶다면.. 그래도 부드럽게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어 ㅠㅠ 하하 ㅠㅠ 맴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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