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 ,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는 하자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못되서 미안해 , 너는 아무잘못 없으니까 미안해 하지마 , 잘 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면서 헤어지는건 도대체 무슨 심리인걸까..??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하는 말인 걸까 .. 아니면 정말로 감당 못 할거 같아서 그냥 마지막 배려로 하는 말 인가.. 그것도 아니면 이젠 내가 아니여도 정말 상관이 없다는걸까..?? 남친이 전여친들이랑 다 안좋게 헤어져서 차단하고 그랬는데 난 차단은 안당하고 카톡으로 또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 마지막으로 왔어..무슨 생각인지 정말 모르겠어..자기들 생각 듣고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