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SBS에서 궁금한 이야기 Y - 계엄령 관련 방송하는 중이야. 다들 챙겨봐!
어제 군인 욕하지 말라고 찡찡거린 애 보니까 그런 사람들 은근 있는거 같아 참담한 마음이거든.
다들 많은 관심 가져줘. 나는 내일 국회 시위 갈 예정이야... 휴...

이게 여자 모쏠인가봐......

으아 나랑 같은 모쏠 만나서 연애하고 싶다~~
근데 남자 모쏠들은 진짜 모쏠일 수 밖에 없는 사람만 았던데.....
남자도 그런 말 하더라고 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모쏠은 그냥 환상속인가ㅠㅜ
내 남사친도 모쏠이었는데 사람은 괜찮던데..
남자는 왜 그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걸까.ㅠㅠㅠ

자야되는데...목금 일해야지... 이제 폰 놓고 자러가라구 나야ㅎㅎ

자기들은 일하거나 밖인데 갑자기 미칠 것 같이 욕불터져본 적 있어?

나 무성애잔가? 좀 애매해
원래는 연애에 관심없다고 아니고
그냥 내 일이 아니다 그런 거였어

슬슬 관심이 생기긴 하는데 막 야동처럼 섹스하고 결혼하고 그런 극단적 관심만 있고
꽁냥 거리는거랑 데이트 그런거에 대해선 아무생각이 없는데 이건 뭐지?
그냥 내가 보고 배운게 그것뿐이라 그런가..
남자랑 채팅을 해보고 나서 연애감정이란게 뭔지 대충 알게됐는데 이게 금방 사라져

옾챗 하는 자기들 있어?
한다면 뭐 어떤거 하는지 실제로 만났는지
썰 그런거 풀어주라!!

다들 연애 얘기 하는거 부럽다...
섹스도 하고 대딸도 해주고 하..ㅠ
나도 궁금한데 같이 즐기고 싶은데
눈으로만 즐기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이거 힙딥 그런거야?

아까 진짜 기분나쁜 일 있었어
지하철 기다리는데 옆 줄에 여자 두 명이 내 외모 품평+내가 보고있던 쇼츠 영상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히히덕거리는거야
내가 들었을 때는 분명히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로 들어서 고개를 확 들고 두 사람 똑바로 쳐다봤는데 그 둘도 나 쳐다보더라??
그러면 내 얘기한 거 맞는거지?
내가 지하철 타고나서도 맞은편에 걔네가 앉길래 계속 신경쓰여서 쳐다봤다가 한번 내 언급 하는가 싶다가 다른얘기 하는거 같길래 넘어갔거든
진짜 너무 기분 더러웠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제대로 들은게 맞는지 맞다면 사과를 요청하지도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답답했어ㅠㅠ
내가 정병인건지 걔네가 정병인건지 이젠 구분도 안가

Q. 뭔가 마음 안좋고 불편할때 카톡에 티나게 답장하는거 수동적 공격성이야?
너도 안그러고싶은데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그러기도 해...
자기들이 생각하는 수동적 공격 뭐가 있어?

Q. 슈팅스타 좋다 별로다

Q. 다들 남자친구 어디서 만났어?

자 이제 좋아요 누르러 가볼까나!

보고싶을거야 자기들❤️

댓달아얼른!!

마지막이다..!!

우리들만의 불금은 자기방이다 맞쥐 ㅎㅎ

🍊 다들 고생했어! 내 질문글에 마니들 댓 달아줘서 고마워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