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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토록 거절이 두려울까?

왜 이토록 거절이 두려울까?

당신은 거절을 잘하는가?

2min
왜 이토록 거절이 두려울까?

💚
자기만의방에 a양이 찾아왔어요. 아마도 국내 최초 성인 ADHD툰. ADHD 환자가 아니더라도 묘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AROOO X a양
✏️
작가의 말

여러분 ADHD와 '거절 민감성'은 공존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ADHD를 파도파도 계속 넓어지는 스펙트럼 때문에 알아가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군요. ^-^

<거절 민감성>

: 외부의 비판, 부정적인 단어나 행동에 대해서 곱씹으며 오랜시간 불쾌함이 머무르며 부탁이나 요청을 거부 당했을 때 나의 존재를 거부 당한 듯 느껴집니다.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켰다는 생각과 부끄러움, 실패감 등 을 느끼며 '모두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극단적인 감정 역시 느끼기도 합니다.

이 ‘거절 민감성’을 보니 문득 제 과거가 떠오르더라고요. 예전 게시물이나 책 안에 쓰여져있는 에피소드들을 보면 스스로가 너무 못나 보여서 우울감에 한창 빠지기도 했고, 작은 비판에도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 거라 불안에 떨기도 했거든요.

📍 상대는 우리의 부탁을 수용할 수도,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관계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면 그만큼 실망도 큰 법! “가족이니까 무조건~~~해야지 등” 완벽함,이상적인 모습을 기대하지 않기!

저는 <타인 민감성> 역시 꽤나 높았습니다. 작은 몸짓에도 저를 싫어하는 듯해서 괜히 불안해하고, 어두운 표정을 보면 다 제 탓인 것만 같은 그런 감정 느껴본 적 있으세요?저는 그럴 때면 오은영 박사님이 하셨던 말을 계속 떠올려요. ‘그래 이건 상대의 감정이다! 내가 감히 신경쓸 부분이 아니야’

사실 이 두 가지는 꼭 ADHD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흔히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금쪽상담소' - 에일리편 (타인민감성), 조연우 (거절민감성)

한번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오늘 밤에도 혹시 지난 날을 들쑤시며 잠에 들기 어려워하실까 걱정이 되는 군요. 저도 이미 경험해봐서 그 마음 너무 잘 알지만 생각보다 상대방은 나를 그렇게까지 오래 생각하고 있지 않을 수 있어요. 정말 의도적으로 상처를 준 것이 아니라면요! ㅠ_ㅠ

💡
이번 에피소드가 재밌었다면 a양의 성인 ADHD툰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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