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와 소문 :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섹스와 소문 :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이야기꾼 : 한소리
5min
섹스와 소문 :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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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른 행성에서는 사람의 운명은 행성의 역사와 같아, 그 자체로 특별하지 않은 행성은 없으며, 어떤 두 행성도 같지 않으므로. 우리는 당신이 궁금해하는 타인의 행성을 소개합니다. 누군가의 경험과 생각, 삶에 뿌리를 둔 진짜 이야기에서 지혜를 찾아보세요. 이번에는 '한소리' 님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섹스는 성인이 되고 난 후, 제대로 된 성 지식을 갖고 하는 편이 좋겠지만 그 전에 해서 안될 일도 아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떠올려보면, '그 전'의 내 상대는 한 번도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대체 처음이 왜 중요한데?

내 첫 섹스는 열여덟이었다. 정확히 기억난다. 뭐, 그때 황홀했다거나 오르가슴을 제대로 느꼈다거나 홍콩 갔다 이런 거로 기억하는 건 아니고, 어이없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시 나는 남자친구와 펜션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고,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다. 첫 삽입 시에는 무척이나 아팠고, 출혈도 있었다. 그렇기에 마냥 흥분하거나 느낄 순 없었다. 다만 관계를 할 때면 서로가 실오라기 한 올 없이 끌어안고 있게 되니까. 더욱 사랑하고 사랑받는 기분이 드는 게 좋았었다.

그러나 그 이후, 남자친구는 내게 집요히 섹스에 관해 물어보기 시작했다. 물어보기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답변을 해도 계속해서 추궁했으니 캐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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