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위
깊은 삽입에 최적화되어 강렬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체위.
서양권에서는 ‘도기 스타일(doggy style)’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지스팟을 찾는 사람들에게 ‘열쇠’가 되어줄지도 모른다.
활용법
- 삽입을 받는 사람이 먼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상체를 세운다.
- 삽입을 하는 사람은 뒤에서 자리를 잡고 질에 음경을 삽입할 각도를 확인한다.
- 두 사람의 종아리가 나란히 겹치도록 천천히 내려오며 삽입을 시도한다.
- 삽입을 받는 사람의 엉덩이를 잡아 움직이며 삽입을 완료하고 왕복 운동을 시작한다.
⚠️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즉시 상대에게 알려서 자세를 바꾸자! 후배위 자세에서는 삽입이 깊어질 수 있어, 음경이 질 안쪽의 포궁 경부를 다치게 할 수도 있다.
- 너무 깊지도, 너무 얕지도 않은, 편안하고 즐거운 위치를 찾으려면 ‘삽입을 받는 사람’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
- 삽입을 받는 사람이 뒤로 기대어 앉는 듯이, 힘의 방향을 뒤로 향하며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보자. 천천히 시작해서, 점차 빠르게 속도를 조절할 것.
- 삽입을 하는 사람은 밀리지 않고 힘의 방향을 앞으로 실어주며 앞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