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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썬데이 루틴

테일러 스위프트의 썬데이 루틴

2023 올해의 인물, 슈퍼스타로 살아남기

4min
테일러 스위프트의 썬데이 루틴

☀️
SUNDAY ROUTINE

모든 날에 영감을 주는 여성의 이야기.

테일러스위프트일요일 일정을 확인하고 함께 경험해보세요.

2023 올해의 인물의 일요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7일 글랜데일에서 콘서트 투어를 시작해 라스베가스와 미국 대도시를 휩쓸고 멕시코와 아르헨티나를 거쳐 브라질, 일본, 호주,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와 유럽까지 돌고 미국과 캐나다로 귀환하는 1년 9개월의 대장정을 진행 중이죠.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3년 올해의 인물로 테일러를 선정했어요. 그러면서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일종의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고, 우리의 문화적 표현을 누가 만들어내는지 보여줬다”는 찬사를 보냈죠. 그러면서 “지금껏 우리는 일반적으로는 정치인이거나 업계 거물 등 전통적인 권력을 쥔 남성들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이제 그는 예술 분야에서 성공을 인정받은 첫 번째 올해의 인물이 됐다”고 그 특별함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어느 곳에서 핵폭탄 같은 슈퍼스타도 우리와 똑같은 24시간의 하루를 살고 있다는 걸 떠올려보세요. 월드 투어 공연 한창인 테일러가 아침에 눈을 뜹니다.

🐱
7 : 00
고양이들과 아침식사

눈을 뜨면 사랑스러운 고양이 세 마리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우리 넷은 언제나 함께 여행을 하고 모험을 떠납니다. 투어를 할 때도 이 아이들이 가장 우선순위예요. 메레디스 그레이, 올리비아 벤슨, 벤자민 버튼, 그리고 나. 이렇게 모두 모여야 진정한 한 세트죠. 2023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 화보를 찍을 때도 함께였어요.

메레디스의 따끈한 온기를 느끼면서 자리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먹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든 날에도 깨기싫은 루틴이에요. 식사는 간단한 차와 토스트 정도면 좋아요.

🤸
8 : 30
콘서트 셋리스트와 함께 달리기

투어를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놀란 건 저의 에너지였어요. 8개월간 60번이 넘는 공연을 했죠. 공연 시간도 짧지 않아요. 수십 만명이 모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3시간이 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게 제 일이에요. 누군가 제 티켓을 샀다면 저는 반드시 나타나서 공연을 마쳐야 해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열정적으로요. 저는 약속을 어기지 않거든요.

“그래도 사람인데, 어떻게 지치지 않고 해내는 거예요?” 기자들이 묻곤 하는데 딱히 비밀 같은 건 없어요. 특별한 약을 먹거나 대단한 트레이너가 있는 것도 아니죠. 투어를 시작하기 6개월 전부터 체력을 쌓아뒀어요.

제가 하는 거의 유일한 운동은 달리기에요.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셋리스트를 틀어 두고 크게 따라 부르며 러닝머신을 뛰어요. 빠른 곡이 나올 때는 빠르게, 느린 곡이 나올 때는 조금 천천히. 그러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몸이 가뿐해집니다. 심장이 뛰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돼요. 땀을 닦고 비장하게 물을 마셔요.

발사 준비를 마친 핵폭탄이 된 거예요. 오늘 라스베가스 스타디움을 부숴버릴 겁니다.

🏃‍♀️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닝 챌린지🏃‍♀️

  • 가장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 내가 콘서트를 한다고 생각하며
    음악에 맞춰 신나게 달린다
  • 열광하는 관객들을 생각하며
    멈추지 않으면 성공!
  •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러닝머신에서 퇴장한다
🎤
17 : 00
콘서트 리허설

공연장 앞에 모인 수많은 팬들을 봤어요. 다들 신이 난 모습으로 직접 만들어 온 우정 팔찌를 교환하고 있었어요. 제 노래 가사 때문에 생긴 문화인데 정말 재밌지 않나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저라는 하나의 연결고리로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무대에 서기 전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사운드를 확인하고 동작을 연습하고 무대와 공연의 많은 요소들을 직접 확인하죠. 그렇지만 식사도 야무지게 챙기고 애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하트를 눌러줄 시간도 충분해요.

너무 예민해질 필요가 없죠. 저는 이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고 제가 받는 인기와 사랑을 무거운 짐이나 고통으로 여기지 않거든요.

16살 때부터 무대 위에서 노래를 했는데 그건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평범한 학창시절을 누리지 못해서 슬프지 않은가, 계속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는 게 힘들지 않은가 물을 수 있겠지만, 전혀요.

모든 삶에는 나름의 힘겨움이 있고 다들 이겨내며 살고 있어요. 노력 없이 되는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그게 사실이에요. 요즘 사람들은 노력을 폄하하곤 하지만 전 거기에 동의하지 않아요. 노력없는 성공은 허상입니다. 실수나 고통은 당연한 거고, 가장 멋진 일이 일어날 거라는 신호죠.

저는 운이 좋게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 음악을 해요. 평범한 대학생 테일러였어도 아침에 학교가는 게 힘들고 시험을 준비하는 게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거기에 박수도 없고 팬도 없었겠죠. 솔직히 말할게요. 스타의 삶은 행복해요. 그걸 인정한다면 말이죠.

🏟️
21 : 00
라스베가스 돔 부수기!

미쳤어요. 44곡이나 되는 노래를 불렀어요. 거대한 라스베가스의 돔 스타디움 안을 220만 명의 사람들이 꽉 채웠어요. 모두가 저를 사랑하고 내일이 없는 듯 열광해요. 새로운 세계가 탄생했고 저는 그 세계를 지배하는 왕이 되었죠.

1집부터 10집까지 제가 냈던 모든 앨범의 노래와 이야기들이 3시간 동안 펼쳐졌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을 위해 살고 있어요.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 투어는 150번이 넘는 공연이고, 벌써 60번이 넘는 무대에 섰지만 매번 완전히 새롭고 경이로워요.

📝
01 : 00
일기 쓰고, 잘 자기

팬들과 근사한 시간을 보내고 고양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지금부터는 다음 공연까지 휴식모드에 들어갈 거예요. 목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온 몸의 근육이 다 녹아내린 것 같지만 흥분과 떨림이 남아있어 정신만은 또렷해요.

쉽게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밤에는 일기를 씁니다. 좋았던 일도, 슬펐던 일도 모두 쓰죠. 아주 오래된 습관인데 이렇게 남긴 기록들이 음악의 좋은 재료가 됐어요. 불안한 밤에 꼼짝 없이 앉아있는 건 끔찍하지만 쓰기 시작한다면 창의적인 무언가로 이어질 수 있죠. 어떤 정신과 상담보다도 효과가 훌륭하다고 장담할게요.

마지막으로 물을 한 잔 마시고, 더 늦게 전에 잠이 듭니다. 고양이들이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 테일러 스위프트의 슈퍼스타 TIP

❶ 힘든 일은 좋아하는 일과 연결하기

: 운동은 싫지만 음악은 좋아하니까
뛸때는 음악과 함께!

❷ 불안과 슬픔으로 창작하기

: 저널링으로 기록하면 다 영감의 원천!

❸ 충분한 휴식으로 나에게 보상하기

: 콘서트 다음 날은 고양이랑 하루 종일 논다!

“never be ashamed of trying. effortlessness is a myth.”

노력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노력하지 않는 성공은 근거없는 허상일 뿐입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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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라하고 싶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썬데이 루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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