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났구 헤어진 지 일주일도 안댐 ㅎ ㅎ 침대에서 자꾸 얘 향 나서 미치겠어 ㅎ 한동안 내 패딩도 입고 다녀서 그 패딩에서도 얘 냄새밖에 안 나 너무 보고싶어서 어젠 그 패딩 안고 잤어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 너무 많이 해서 이젠 서로 제발 그만하려고 맘 잡고 있눈 상태라 애써 괜찮은 척 중야 이런 나 어때 ..? 나 잘 만나고 있을 땐 여기 안 들어오는데 헤어지면 진짜 자주 들어와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얘기 잘 안 들으려고 해 하도 반복이다 보니까 ,, 근데 여기다간 쫌 털어놓고 싶거듄
넘 속상허다 패딩안구잤다는게 ㅜ 근데 밤되면 더 사람이 생각이많아져.. 해떠있을때 바쁘게살면서 잊어보자 헤어지는게 맞다고 판단한 과거의 자기 결심이 헛되지않게해야지
넘 짱나는 게 .. 4년 일 열심히 하고 사정상 쉬어야 할 상황 때문에 쉬느라 백수인데 ,,,, 정말 미치겠당 ,, 눈 떠서부터 눈 감을때까지 항상 같이였는데 지인짜 추억때문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