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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9
22살 클럽 처음가봤는데요… 어쩌다보니 6-7명이랑 모여서 갔는데 엄청예쁜 제친구들 한텐 남자들이 번호따고 같이놀자하고 그러는데 전 그냥 아무도 말도안걸더라구요 못생겨서 그런걸까요 어차피 별 의미없는거 아는데 자존감이 좀 낮아지려구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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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자기가 봐도 엄청 이쁜 친구들이니까 남자들한테도 이뻐보였나봐 내 눈 앞에 차은우가 있는데 박서준(이 못생겼다는건 아님)한테 들이대진 않을듯 누구는 박서준이 더 취향이면 박서준한테 들이대겠지만 나는 차은우가 더 좋았던거지 그리고 클럽에서 남자들한테 가볍게 대시받고 번따 당해봤자 나 좀 먹히네ㅋㅋ 뿌듯하기밖에 더하겠니 별 의미없어 보통 클럽은 가볍게 노는거잖아
2024.03.29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와 맞네요! 감사합니다
2024.03.2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이게 맞아요 그리고 클럽에서 번따 당했다고 딱히 기쁠일도.. 가벼운 장소니까요 잘 놀다 왔다구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2024.03.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솔직히 클럽에서 예쁜애들보다 어중간한애들이 헌팅 더 많이받아 하룻밤 더 쉽게 허락해줄 거 같으니까.. 혀튼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말어!!
2024.03.29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