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사겼는데 이제 끝이 보이는거 같아
내가 안주 고른거 맛없다고 친구랑 셋이 있는데 나한테 대놓고 계속 꼽주더니 그거때매 기분 상한거 뻔히 알면서 그냥 집 갈 때 까지 말도 안 걸고 내릴 때 ‘가라’ 이러고 연락도 없네 내가 잘못한건가 지가 마음 떴으면서 재대로 말도 안해주고 ㅋ 사람 피말리게하고 개새끼
그냥 넋두리얐어 .... 읽어조서 고마워
기운내 자기야… 더 사랑해줄 사람 있을거야….
고마워 자기! 맘정리는 쉽지 않겠지만 날 위해서 관계는 정리해야겠어 눈물이 주룩주룩 나지만 최대한 정리 잘해볼게 조언 넘 고마워 ᰔ
울지마!!! 눈물 아깝다!!!!! 내가 대신 울어줄게!!!!!!!
아냐… 어쩌면 펑펑 울고 터는게 나을지도 모르니까 일단 울어바
내가 가장 경계하는 게, 남 앞에서 날 막대하는 거. 그게 정말 최악중의 최악인 것 같아...
오늘 처음 느꼈어 정말 이런애가 아닌데 ㅋㅋ..
그래서 더 충격인 느낌
ㅠㅠ 눈에 보이면 힘들지
하아 어쩌다 이렇게까지 나자신아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