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레이저랑 왁싱 둘 다 해본 후기-
레이저는 처음 할 때 털을 다 밀고 들어가는데 약간 따끔거리긴 해도 금방 끝난다. 하지만 1회로는 샤프심이 전혀 사라지지 않음. 3회차부터 약간 털들이 얇아지고 축 늘어지면서 알아서 숭숭 빠지기 시작.
5회차부터는 꽤 매끈한 상태를 상시 유지할 수 있다!
왁싱은 적당히 북슬북슬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받는데, 첫 번째가 그렇게 미친 듯이 아프다. 하기 전에 화장실 꼭 가야함. 진짜 악 소리나는 고통임. 2회차부터는 덜 아픈 건 아니고 그냥 고통에 뇌가 대비하는 법을 익히게 됨. 바로 맨들맨들 피부를 가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북슬북슬해진다.
갠적으로는 돈 생각 안 한다면 레이저가 더 좋은 것 같음. 일단 이건 안 아프잖아... 그냥 왁싱은 처음에 진짜 눈물 찔끔한다구🥹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난 역시 왁싱은 무리겠다...🥹
레이저로 도전하자!
나 레이저할껀데 글 고마버☺️☺️
레이저 몇회하면 털 안자라? 혹시 가격은..어때?
난 최소 5회라고 생각해! 가격은... 회당 9만은 깨졌던 걸로 기억함🥹🥹
아오 50깨지겠네..고마워!
레이저 한 사람으로써 강추드림… 맨날 바디 면도기로만 밀다가 5회 이상 채우고 나니까 털 자체가 엄청 얇아져 난 6회 정도 받고 화이트 토닝 5회 했었는데 둘이 합해서 이벤트가로 20만원 한 듯!
와 자기 완전 싸게했다!!!
헐 나 늘 왁싱하다가 최근에 레이저 해볼까 싶었는데,, 고마워 자기!!
레이저 난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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