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가 어려운 자기들을 위해🔥


자기들이 정말 펠라를 할 줄 몰라서 펠라 방법을 요청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단순 펠라 방법은 다른 자기들이 쓴 글도 많으니까.. 그래서 나는 이번에 사소한 디테일과 체위별 팁을 가져왔어.

1. 치아 안 닿게 하기

나는 남친을 만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교정기를 하고 있어. 심지어 후반에는 치아 안쪽에 있는 유지장치.. 그래서 나는 나름 내가 연구해낸 것을 자부해.
우선 나는 내 치아가 얼마나 닿는지 확인하기 위해 바나나를 이용했어 바나나를 펠라할 때처럼 빨아보고 바나나에 흠집이 얼마나 났는지 확인했어. 본인이 생각하는 고추랑 가장 비슷한 음식으로 하는 게 좋아. (가지도 추천) 내가 연구한 과정은 너무 추잡하니 생략하고..
만약 상처가 많이 났다면 입을 크게 벌리고, 혀로 아랫니를 덮어줘. 말이 복잡해서 그렇지 그냥 메롱하다 만 것 같은 느낌이야. 그리고 자지를 혀 위에다 올리고 왕복운동을 해줘. 약간 때 미는 느낌으로...ㅋㅋ 아마 이게 익숙해지면 자지의 위쪽이 그냥 공중에 노출된다는 걸 자각하게 되거든. 그러면 그때 입 안에 침을 가득 모아서 입술까지 촉촉하게 해준 다음에 윗입술로 감싸줘. 이때 윗입술로 윗니를 가리는 게 포인트! 입술보다는 인중이 자지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하면 될거야.
입 크게 벌리기+혀 내밀기+인중으로 감싸기 이렇게 하면 치아가 닿을 일은 거의 없어

2. 무릎 꿇기

정말 사소한 거지만, 바닥에서 무릎 꿇을 때 제발 제발 제발!! 매트리스 같은 거 깔고 하자. 그리고 내 몸은 무릎 꿇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발에 아예 붙인 자세, ㄴ자로 엉덩이를 아예 세운 자세 둘 중 하나로만 하자. 어중간하게 엉덩이가 공중에 떠있으면 허리랑 다리랑 여러모로 피곤해져. 그렇게 자세를 정했으면 남친 자지가 내 입 높이에 오도록 남친 다리를 벌려줘. 펠라 받는데... 그정도 노력은 해야지?ㅎㅎ

3. 체위별 팁

-남친이 서있을 때
아마 이게 가장 보편적일 거 같아. 이건 위에서 무릎 관련해서 다 말한 거 같아서 생략!

-남친이 의자같은 곳에 앉아있을 때
의자든 침대든 끝에 걸터앉으라고 해줘. 너무 정직한 자세로 앉으면 자지가 안으로 들어가서 빨기 힘들고, 치아가 더 많이 닿게 되거든. 이때도 무릎 꿇을 때 푹신한 거 깔기!!

-남친이 누웠을 때
남친 다리를 벌려주고 그 안에서 무릎꿇고 빨아주자. 후배위 자세로 엉덩이 들고 빨아주면 시각적으로도 자극돼서 더 좋아. (나는 딜도 꽂고 했음...) 누워있는 자세는 여자 입장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세야. 다리사이에서도 했다가, 옆에서도 해보고, 69자세로 엉덩이 들이밀고도 해보고ㅋㅋㅋ 다양하게 시도하자. 옆으로 할 때는 남친 자지 휘지 않게 조심해줘.

4. 부랄 빨아주기

펠라할 때 부랄 빠는 것도 엄청난 자극이야. 핥아주다가 알맹이를 입 안에 넣고 굴려보자. 자지만 빨기 지겨워졌을 때 조금씩 핥아주면서 애간장을 태우는 거지. 대신 부랄은 정말 초예민 부위라서 치아를 안 닿게 할 자신이 없다면 겉을 핥아주기만 하자. (실제로 살짝 깨물했다가 꼬무룩돼서 다시 세우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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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오늘도 즐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