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팬티로 남친 놀리려다가 역으로 당한 썰 👈

자기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번째 썰 갖고 왔옹 ㅎㅎ

나는 남친한테 이벤트 코스튬을 진짜 많이 한 편인데 너무 자주하면 식상하기도 하고 옷 처리하기도 번거로워서 결국 노팬티 이벤트를 해주기로 해써 ㅋㅋㅋㅋ 그 날 청치마에 위에는 그냥 흰 티 입고 갔거든 브라는 하고 집에서 니오기 전에 전신 거울 앞에서 약간 보일랑 말랑 치마를 좀 올렸어 (남친이 차가 있어서 바로 차타니까)

그리고 딱 아무말없이 조수석에 탔는데 아니 이게 노팬티고 치마가 짧다보니까 차가운 느낌이 뭔가 더 야릇한거야? 내가 막 평소랑 다르게 좀 움찔거리니까 남친이 어디 불편하냐고 자꾸 물어보는뎈ㅋㅋ 대답도 못 하겠고 엉덩이는 차갑고 불편하고 해서 그냥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얼버무렸어

그리고나선 남친이 가기 전에 밥을 먹고 가자면서 근처 쇼핑센터에 들리는거야 하필 그때 주말이라 사람도 많은 때라 나 진짜 가기 싫었거든 이건 내 계획에 없던 일이기도 하고 곤란하고 말도 못하고 뻘쭘하게 있는데 결국 쇼핑몰 주차장에 차 대고 내렸어 (말 못함…) 그러면서 남친이 너 치마가 너무 짧은 거 같다고 자기 입고 있던 가디건을 벗어서 묶어주는 거야? 그래서 아아… 어어 하면서 허리춤에 맨 채로 엘베 탔지 하필 우리가 탄 층이 지하 2층이였고 푸드코트는 7층인가? 그랬거든 이미 처음 탈 때부터 사람들이 많이 타니까 자연스럽게 구석으로 밀착했음

근데 아니나다를까 층마다 엘베가 멈추면서 거의 엘베가 꽉 차는 거임 내가 좁고 답답하고 노팬티라 너무 창피하기도 해서 남친한테 기댔다? 근데 갑자기 내 아래로 손이 쑤욱 들어오는거야? 순간 놀래서 남친을 눈만 보고 있는데 아니 나 쳐다도 안 보고 정면응시하면서 이번엔 손이 아니라 손가락을 아래에다가 천천히 갖다대면서 문지르더라? 순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올 뻔 근데 내가 원래도 물이 많은데 이미 노팬티 상태로 완전 흥분한 상태라 그 다리 사이로 애액이 흐르는게 느껴지니까 너무 미치겠는거지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다리 꼰 상태로 옆에 엘베 봉 잡고 있는데

남친이 완전 밀착해서 속삭이더라 언제 말할 생각이었어? 하면서 갑자기 내 허리를 확 잡아당기는거야 너무 놀래서 사람들 눈치보면서 흡 하고 있는데 남친이 진짜 들릴까 말까 한 목소리로 잘 참아봐 하면서 아래에 손가락을 쑤욱 넣는데 순간 그때 나도 모르게 흣 소리가 나면서 ㅋㅋ 막 시선이 내쪽으로 돌려지는거야 그러다 ㅋㅋㅋ 헛기침하니까 다들 고개를 돌리더라고

근데 이 새끼가 재미들렸는지 진짜 그 엘베 안에 사람이 내리던 타던 가디건 뒤로 손가락을 계속 움직이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못 참겠어서 나 여기서 더 하면 쌀 거 같다고 도저히 못 참겠다고 귀에 다 속삭이니까? 남친이 그럼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해서 내가 밥 말고 다른 거 먹게 해줄게 해서 결국 다시 지하2층 내려가서 차 탔지

차 타자마자 무릎 위에 가디건으로 덮고 나한테 도착할 때까지 손으로 혼자 해 이러면서 내 손가락으로 계속 쑤시게 하고 나는 진짜 막 쌀 거 같은데 차에서 쌀 수 없으니까 미친 듯이 참고 결국 호텔 주차장에 차 대고 키받자마자 엘베에서 누가 뭐라할 것도 없이 눈맞아서 키스하고 난 한 손으로 남친 바지 안에 손 넣어서 소중이 쪼물락거리고 남친은 내 치마 안에 손가락 넣어서 쑤시고 그러다가 엘베 문 열리자마자 손 끌고 방 열자마자 옷 바로 벗어던지면서 키스하고 침대
위로 둘다 냅다 올라가서 미친듯이 섹스햇지

참고로 나 그날.. 치마가 너무 젖어서 집갈 때 남친 차에 있던 담요 두르고 나감 글구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나는 참는다고 참았는데 시트갘ㅋㅋ 촉촉했대

글구 남친은 처음부터 나 노팬티인 거 알고 내가 말을 계속 안 하니까 일부러… 그 사람많은데에 밥먹으러 가자고 한거였음 진짜 내가 놀려주려다가 역으로 당한 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