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 지났는데 안,,챙기더라구,,, 내가 먼저 챙기는게 좋으려나,,,,

서운한건 서운하다고 얘기해야돼 남자들 직접말안하면 모르더라

애가 워낙 무신경하긴한데 이런거 내입으로 말하는것도 너무 민망하다 해야하나,, 한번 용기내서 말해봐야겠어

응응 오래갈려면 그때그때말하는게 좋더라!!

내가 먼저 챙겨봐야겠다,,ㅎ

우리 왜 연애하는걸까 ...ㅋㅋㅋ 난 심지어 애정표현도 못 듣고 스킨쉽도 잘 안 해 ;; 미친 걍 헤어져야겠다 나만 선물 졸라 해줬는데 ㅡㅡ

헉 자기를 사랑해주는 애인을 만나자 나는 몇번 서운한거 이야기하면서 우리 왜 사귀지 헤어질까하니까 본인이 원래 무신경한 사람이라고 더 노력할게 그러더라,, 근데 이게 말할게 너무 많다보니 지치는거지,,

다행이다 !! 자기라도 잘 맞춰가면서 행복한 연애하길 바라 ,,, ❤️

나는 내 생일도 안챙겨주고 기념일도 안챙겨줬어,,ㅎ

서로 합의 하에 그런 게 아니라면 당연 서운하지..ㅜㅜ 한번 얘기 나눠보는 건 어때?

윽 민망해도 날 정하고 말해봐야겠다,,

우리도 합의하지도 않았는데 처음부터 그랬어,, 그때 남친이 생일 지나고나서 너 내가 생일축하 안해줬다고 서운하지 이러니까 뭔가 애된 기분이여가지고 쿨해보이고싶어서 딱히? 이랬는데 지금 후회중이야,,

윗댓말대로 대화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자기만 안 받고 자기만 해다주면 혼자만 되게 상처받을 것 같아 남친이 그런거 원하지 않으면 서로 아예 주지 않는 방향으로 하던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