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인가 남친이랑 산책하다가 강아지 찾는다는 전단지 봤는데 사진 밑에 치와와 3세 이렇게 돼있는거야 그래서 이름이 그냥 치와완가? 이러고 혼자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남친이 강아지 이름이 너무 심하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치ㅜ 치와와는 진짜 너무했다 이랬는데 이름 그거 아니라고 다시 가서 보고 오래서 갔는데 더 아래 이름이 써있었더라구 근데 이름이 찌찌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진짜.. 어떻게 강아지 이름이 찌찌야 너무 웃곀ㅋㅋㅋㅋ쿠 치치도 아니고 찌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드립치고 싶었는데 남친한테 아직 내 본모습을 숨기는 중이여서 웃참하면서 지나갔어ㅜ 친구한테 들려주고 싶은데 들려줄 친구가 없어서... 자기들한테라도 들려주고 싶었어 찌찌 집 잘 들어갔으명 좋겠다ㅜ
미치겠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찌찌는 너무하잖아~
예전에 알던 갱쥐 꼭지였오 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