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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2

코로나 전 해외여행 때 게하에서••
처음 풀어보는거라.... 매우 길다 주의....


트래킹하는 여행이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티원이 생겼거든. 그때 유독 나한테 잘해주고 챙겨주던 남자(물론 외국인임)가 있었는데, 내내 분위기로 스파크만 튀기고 아무런 터치나 플러팅 멘트도 없었어.

일주일쯤 됐나 비가 좀 추적추적 오는날 저녁을 먹으러 걔 포함 파티원들이랑 와르르 나갔다가, 다 먹고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왕창 오는거야.
난 회색 반팔티에 노브라였고(그어떤 사람도 꼭쥐쓰에 눈길 주지x), 남자는 흰반팔티. 우리 둘이 우산을 같이 쓰고 들어왔어. 그 무리에서도 우리가 분위기가 묘하니까, 뭐만하면 같이 붙여줬거든

게하로 왔는데, 그날 묵은 게하는 2층 침대가 2개 있는 4인실이었어. 내가 1층 왼쪽이면 남자가 1층 오른쪽.
2층 쓰는 사람들은 우리랑 다른 무리였는데 이미 곯아떨어져서 자고 있었고, 우리랑 같이 들어온 다른 파티원들도 다 굿나잇 하면서 뿔뿔이 방으로 흩어졌어.

내 옷이 비에 좀 젖어있었나봐. 근데 남자 옷은 더 젖어있었어 나 비 안맞게 해준다고. 나는 나대로 비에 젖어서 비추어진 남자 몸 보고, 걔는 걔대로 내 몸 보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갈했어
너무 오랜만이기도 했고, 외국에서 내가 이런경험을 할 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내가 너무 빨리 젖기 시작하는거야
걔가 지 침대로 끌고 와서 나를 눕히고 내 위에 누운채로 키스하는데, 진심 남자 바지가 터질것처럼 부풀어 있는거지.. 꼬춘쿠키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걍 존나크다!!!!넣고싶다!!!!!!!라는 생각뿐이엇름..ㅎ..
본격적으로 애무를 받는데 돌아버리겠는거야. 목, bp를 너무 달콤하게 핥아주는거지. 그러다 bp를 살짝 깨무는데 내가 못참겠어서 너만 괜찮으면 빨리해라 나 젖어있다고 했더니, 바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콘돔을 꺼내는거ㅋㅋㅋㅋㅋ언제부터 갖고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나랑 스파크 튀겨서 여행 끝나기 전에 꼭 유혹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샀대ㅋㅋㅋㅋㅋㅋㅋ
난 노콘노섹파라 일단 안심이 됐고, 그러니까 마음이 놓이면서 더 설레는거야.

걔가 널 더 먹고싶은데 진짜 괜찮냐 하면서, 내 바지 안으로 손넣고 내가 너무 축축할 정도니까 알겠다면서 씩 웃는거야. 그러면서 갑자기 손으로 클리 애무 해주고, 손가락 넣어서 지스팟 건들여주는데...클리 애무는 너무 달콤 재질이면 핑거링은 진짜 강강강강강인거. 2층에 다른 여행객 깰까봐 입술을 꽉 깨물었는데 걔가 자기 몸에 자국내라면서 지를 깨물래ㅠ 미친

핑거링받다가 내가 거의 기진맥진해있으니까 혼자서 콘돔 끼더라고. 그리곤 침낭(베드버그때문에 걔 침낭이 깔려있었음) 지퍼를 주섬주섬 올려서, 우리둘이 침낭에 딱 갇힌 상태로 만들더라
지는 괜찮은데 혹시나 누가 보면 니가 창피할거 같아서 이렇게 했다는데 쌉스윗보이💦💦
근데 이게 공간이 쫍으니까 너무 밀착돼서 더 흥분되는거야. 내가 백허그 당한채로 눕고 걔가 뒤에서 (측면후배위라고 해야하나) 삽입했는데.. 약간 헉..! 싶을정도로 너무 땅땅하고 탱탱하고 큰거야
그리고 그채로 살살 피스톤질 해주는데 분명 다 안들어왔는데도 자극이 너무 쎄서 나도 모르게 계속 쪼였나봐. 그랬더니 걔가 골반 쓸어주고 가슴 만지면서 피스톤 잠깐 멈추고, 힘 풀라고 하는데... 삽입만으로도 움직임없이 가겠더라고
그 자세로 박는데 내가 물이 너무 나오니까 질퍽질퍽 소리가 침낭을 뚫고도 들리는거야. 슬슬 땀도 나고.
침낭 지퍼 내가 열고 여성상위로 자세 바꿔서 하는데, 너무 기니까 내가 무서워서 잘 못앉겠는거야.. 그랬더니 내 골반 잡고 지가 움직이면서 영어로 더티톡 하는데 존맛 존꼴이더라고...
그리곤 자세 바꿔가면서 하고, 둘이 이제 자자 하고 공동 샤워실 같이 갔다가
아무도 없는 샤워실에서 꼴려서 또하고...진짜 샤워하고 나와서 머리 말리다가 서서 안긴채로 하는 섹스도 하고... 자기들 꼭 외국남자한테 안김당해서 서서 하는 섹스를 해봐.... 그게 ㄹㅇ 극락임. 내 가슴 입에 가득 문 상태에서 팔힘으로만 나를 안고 끊임없이 쳐올리는 피스톤질을 하는데, 자세때문에 클리는 계속 마찰돼서 자극오고 허벅지로 물이 줄줄 흘러 진짜
무튼 그날 새벽에만 콘돔 세개는 더 쓴거 같아..

그리고 여행 끝날때까지 하루에 한번씩 섹스 맛좋게 하고는, 여행 끝나고는 빠빠이 했어,,,
오히려 미련도 없고, 자위용 기억으로만 남겨서,,,더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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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ㅇ...ㅘ...ㅇ....ㅜ.... 더티톡도 풀어줘요 웅니...

    2024.04.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영어 더티톡도...날잡고 써보겠읍니다.. 낄낄

      2024.04.12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꺄아아아아아악

      2024.04.1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와 제발요 선생님

      2024.04.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이씨 못참겠다 이건

    2024.04.1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ㅊ잠지마요,,!

      2024.04.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좋았어 오늘 내 야동이다.

    2024.04.1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격한댓글 냠냠 와랄ㄹ랄라

      2024.04.12좋아요1
  • user thumbnale
    못말리는 쑥새

    u win😗

    2024.04.1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쑥새 자기 움쪽

      2024.04.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하 달다💛

    2024.04.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

      2024.04.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클리가 발@딱!

    2024.04.1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댓글 넘 귀엽,, 호롤ㄹ롤로

      2024.04.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귀여워 ㅋㅋㅋㅋㅋ

      2024.04.1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봐도봐도 재밌네...💗

    2024.04.1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단골 서비스 조아요 드립니다🫶🫶🫶

      2024.04.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 자기

      2024.04.16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혹시 잘샘겼었어?

    2024.05.0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탈리아사람이었고! 정말 그 나라사람답게 생겼어ㅋㅎㅎㅎㅋ

      2024.05.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어느나라 사람이었어?

    2024.05.0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윗대댓 봐줘자기! 굿나잇

      2024.05.0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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