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4.09

첫 사회생활 고민도 많고 걱정도 넘 많은데,, 우리 회사는 신입마다 전담하는 사수는 없고 선배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봐주시거든? 근데 그중에 한분이 나 막 일처리 못해서 버둥대고 있을때 어떻게 바로 와서 도와주시고 나머지 내가 처리하니까 잘했다면서 머리쓰담쓰담 해주셧거든..? 그 기억으로 회사 다니는거 같아.. 그 선배는 여자였는데 그냥 그 따뜻함이 너무 위로되는 하루였다,,,, 자기들은 그런 경험 없어?

3
2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입사초에 적응못해서 실수하고 불려다니고 그러던 차에 부장님이 부르셔서 "제가 뭐 잘못했나요?"하니까 "나 혼내는 사람 아니야~~ 이것 좀 부탁해~"하셨을때가 일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나 ㅎㅎ

    2024.04.0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첫회사 다닐 때 2년차때쯤인가 실수가 엄청 많았던 때가 있었ㅅ어 한달정도 지속됐나..? 자잘한 실수들이 퐁당퐁당 이어져서 많이 위축되어 있을때였는데 사수분이 계속 혼내시다가 어느날 "우리 00이 요즘 왜그래 ~ 원래 잘하는데"라고 웃으면서 농담해주시는데 긴장이 삭 풀리면서 다시 잘해볼 용기가 나더라 급 생각났네 ㅎㅎ

    2024.04.09좋아요1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