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관계 시도한 날 삽입 실패하고 침대 매트리스까지 젖을 정도로 피가 철철 났는데.. 이때 흔히 말해 처녀막(질주름)이 파열된 거였을까? 한 사흘 뒤에야 출혈이 아예 없어졌던 거 같아 ㅠ 하필 그게 원나잇 상대였어서 갑자기 기억이 끔찍해진다.. 첫 남자친구 사귀고 관계할 땐 출혈도 없고 삽입도 큰 어려움 없었는데 악몽처럼 떠오르네 ㅠ 남친은 내가 그냥 처음인 줄 알 텐데
응?? 병원 앙가봤어....? 아프진 않았고?
아프진 않아서 그냥 안 갔던 거 같아.. 이불 빨래하면서 현타 왔었어 ㅠ
함 읽어방
읽어봤는데 답답하네 벌써 1년 넘은 일이고 그뒤로 이상 없어서 그냥 흘려보냈는데 ㅠㅠㅠ 새삼 뭐였을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