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1 결혼식이랑 내 생일모임이 있는데
(결혼식은 축의금+차비 다 해서 3~40나감)
사실 나는 좀 여유가없어서 한가지만 하고싶은데
찐친2가 계속 내가 안가면 본인도 안간다그러고있고
(얘는 이미 내 생일로 일을 미리빼버려서 생일 모임 취소도 못 하는 상황이야.)
내가 사랑니도 뽑아야하는데 이것도 지금 당장 뽑아야해서 더 못 미루는데 나는 결혼식이 훨 많이 드니까 사정 얘기하고 축의금만 보내고 싶은데 같이가는 찐친2가 결혼식장에 나 빼고 아는사람없다고 나 안가면 안 간다네..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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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이 맞아???
ㅇㅇ
돈이없는데 대출받아서라도 감?
결혼식이여도 서로 이해해주는게 친구지;; 이걸 고민한다고 찐친이냐니...사정이 되는데 일부러 안 가는것도아닌데...
생일은 돌아오지만 결혼식은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올수도 있지....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찐친을 대상으로..? 찐친 아닌 거 같은데
???? 진심 찐친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