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무슨 쓰레기하남자만 모여드는 도화살있나봐 진심 주말에 기분잡침....틴더 처음 깔아보고 몇마디 안하고 톡으로 갈아탔는데

이상형 물어보더라고
내가 정기적으로 노숙자들 돕는 봉사활동 다니는것도 잇고 기부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나처럼 그런데 관심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니까
30넘은 여자들이 비정상적으로 까다롭다고 하면서 시간낭비같다고 까였거든 ㅋㅋㅋ
나도 굳이 매달릴 이유 없어서 아 네~ 잘먹고 잘사세요~ 하고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톡와서 ㅋㅋㅋㅋㅋ
어이없지 진짜 ㅋㅋㅋㅋㅋ심심해서 뭐라고 말하는지 받아준 내가 죄다 죄야 ㅋㅋㅋㅋ
지난달엔 나랑 20살 넘게 차이나는 아저씨 떼어내고
저번주에는 허락없이 스킨십하는 남자랑 돈빌려달라는 남자 털어내고
어제는 또 꼬치꼬치캐물어요 남 털어내고 진짜....
내년에 얼마나 대박터지려고 올해 이모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