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ㅁ자.. 울고 있어서 정신없이 쓰는 거야..
나 너무 힘들어 .. 엄마가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젛다가 싸우가만 하면 여자면 몸 조심하라고 하고 너가 몸 파는 식으로 그러냐 아밈.. 너 혼자서 살아라 이런 식이면 나 너무 슬퍼.. 너무 자살 하고 싶고 하나하나가 상처야 ... 죽고 샆어.. 너무 힘달어...
엄마랑은 어릴때 부터 떨어져 살아서.. 이럴 줄은 몰랏은디
어릴따 자라던 곳에서는 내 의견이나 조금의 반항하면 맞고 자란던 기억이 너무나 있어서
표현도 반응도 적당한 것 밖에 못하고 좋다 싫다란 내 의견을 이야기를 못하게 되었어 가냥 수긍 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식으로 변하니깐
엄마 진짜 싫다..나도 그래
그냥... 모루겠어 엄마가 좋운대 어릴때부터 떨어져 살았고 지금 붙어 산지 4개월 밖에 안 돠었어 갓 20살인 지금때부터 같이 살았으니깐 모르갰어 싫진 얺은대 무서워 ..
그냥. 이러면 엄마도 답답하신지 뭔 말쌈을 계속 하시는디 상처라서 나도 모르게 깊은 슬픔을 느껴
일부러 엄마가 걱정하지 말라고 밖애서 친구도 거으ㅔ 안 만나고 그러는 편인대.. 오랜만에 햇다가 이러고 있어..
그냥.. 다 수긍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 너무 슬퍼서 뉸물만 나
우리집 같아ㅜㅜ 하나하나 수긍하면 습관돼서 사회생활에서도 불편한 일 겪어도 수긍하게 되더라
뭐든 내가 수긍하니깐 . 너무나 힘들고 인간 관계에서도 깊은 관계를 못 만들게 되더라;; 가끔 나란 존재가 너무 싫어..
상담 받아보는건 어때?
수긍 어차피 안돼 상처만 남아 내가 그래..
엄마도 내 태도에 상처를 받는다는 게 보여셔 더 슬퍼서 우는데 그걸로 또 싸웟어.ㅡ
... 엄마들은 딸에게 너무 엄격하고... 이상하게 검열하려고 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