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년째 잘하다가 요즘들어 중간에 꼬무룩이된다던가 좀 힘이죽는 느낌이야 꼬무룩하면 피스톤질하면서 다시 스긴하는데 하다가 두번정돈 그런거같아 오늘은 하다가 그냥 입으로 해달라고하는데 이정도로 많이 죽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왜그러는걸까..? 내가 못쪼이는걸까??
둘다 일쉬고있어서 컨디션문제는 아닌거같은데
남자쪽 문제먼저 생각해보자! 심리적인 요인이라던지 체력적인 요인이라던지 남친한테는 왜그런거같은지 물어봤어?
끝나고 계속 다른말로 돌리길래 이얘기하기싫은거같아서 못물어봤어ㅠ
다음에 분위기 괜찮을때 얘기할 자리 한번 잡아봐바 사실 발기문제는 남자 본인 문제라 여자가 머 이렇고저렇고 할거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나는(어느정도 예외는 있겠지만) 3년간 잘했는데 갑자기 그러는거면 뭐든지 원인은 있을거라고 생각해
마자 담엔 꼭 말꺼내볼게 고마워☺️
남친 자존감 문제 아닐까? 남친이 말돌리고 하는거 보니 자기때문이 아니라 남친자신문제 같은데 못느껴서 꼬무룩이 아니라 심리 문제라 이야기 피하는 거 같아
생각해보니까 얘 성격상 내문제였음 돌려서라도 말했을텐데.. 그게아니니깐 별말 없었겠거니 싶어! 고마워 담에도 그러면 말꺼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