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연애라곤 해본 적 없는 스무살이야. 아직 대학도 못 갔어. 이런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지막엔 연락 수단을 상대가 끊어버렸어. 미안하다고 잘 지내라고 다른 걸로 연락하니 읽고 넘어가더라. 내가 질리게 한 거 같긴 한데 나도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 어디까지가 맞고 어디서부터가 틀린 건지 모르겠어. 난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말해주는 게 좋은데 무언의 신호로 거절한 순간들이 있었나봐.ㅎ 지금은 연락 안 한 지 꽤 지났는데 가끔 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그냥 여기에 글써봤으
갠차나 나도 20살때 사귄 남자친구 여자생겨서 얘기도 안하고 듣지도않고 그냥 떠났어. 이런일 많 약혼해서도 바람피는친구 약혼남도 있었어. 우리 잘못 하나도 없고, 더 나은 사람은 한없이 무조건 와, 괜찮아질꺼야:)
지금 봤네ㅠㅠ 거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