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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07

쟈기들..도와줭

그냥 1번도 안싸우고 딱히 연애하면서 싸움이 필요한가?!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서 그런지 최대한 싸움을 피하고 있는거 같긴해

300일 만난 남자칭구가 있는데 그냥 요새 학교가 너무 바빠서 같은 지역인데도 주말에만 보고 그러는데, 연애하는거 같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는거 같아 오빠랑은 5살 차이! 오빤 직장인.나는 학생

내가 바쁘니까는 연락도 안하고, 학교에 있느라 오빠한테 집중도 안하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오빠에 대한 기대도 사라지고, 화나는 일도 화가 안나고,, 뭘까 이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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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원래는 안 그랬는데 바뀐거야?

    2024.03.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그냥 시기가 시기일 수있겠는데, 방학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었는데, 학교 개강하고나니 바쁘기도 하고 내 마음이 식은건가,, 싶기두 하궁..ㅠ

      2024.03.0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연애할 때도 자기 자신이 우선인 스타일이면 그럴 수 있지!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어떨 것 같은지 상상해봐!

      2024.03.0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이게 계속 참다보면 그어느순간부터 본인 마음이 식어가게 되더라. 점차 본인들의 해야하는 일이 1순위가 되어가면서, 애인은 언제든 볼수있는 좋아하지만 당연한 존재. 이런게 돼 버리더라고.. 쌓이는게 있고 서운한게있으면 난 말하고 서로 풀어가는것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역할을 한다고 생각돼.

    2024.03.07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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