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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5

잠수 탄다의 기준은 언제부터일까?? 난 12시간까지는 잘 수도 있지, 바쁜가보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가보지, 하는데 20시간 넘어가면 잠수인가? 생각 들더라
긴 글 쓰는 김에 투표도 올려볼건데 한 번씩 부탁해

별 거 아닌 일로 남친이랑 싸웠는데... 남친은 피시방에 있었고, 나는 집에 있으면서 같이 게임했어 그러다 게임에서 잘 안되는 게 있길래 말해봤는데 남친 말투가 딱딱해지길래 봤더니 기분이 상한 게 맞더라고... 근데 난 꼽 주려고 한 말도 아니었고, 정말 왜 그런지 궁금하고 해결하고 싶어서 말한 거였어 남친 탓하면서 심하게 말하지도 않았거든? 근데 전달이 잘못됐는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랑 게임하라고 자기는 다른 던전 돌겠다고 그러고 자기 때문에 느려진다는 전제 자체가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졌다는 거야 근데... 난 의도 같은 거 하나도 없었거든? 그래서 대체 무슨 의도를 느꼈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게 갑자기 이렇게나 화낼 일인지도 모르겠고... 네가 좀 뜬금없이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이렇게 저렇게 느껴졌고 그게 속상했다고 하면 나도 사과했을텐데 넌 다른 사람이랑 해라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나도 어이 없고 화가 나더라고... 나도 내 의견 말하면서 논쟁하다가 남친이 먼저 잘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나도 네가 그렇게 꼬아서 듣고 화내니까 상처라고 속상했다고 그런 다음, 나머지 일퀘는 나 혼자 할테니까 집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어 근데 남친이... 거기서 그냥 응 나중에 보자 이러고 들어갔으면 상황도 종료되고 서로 감정 진정됐을 때 다시 잘 풀릴 것 같았거든...?? 근데 응 이러더니 미안한 건 미안한 거고 일퀘 따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 건 진심이라고 센 분이랑 하라면서 끈거야... 그거 보고 솔직히 더 어이 없어지고 상처 받고 너무한다 싶어서 남친 가자마자 펑펑 울었어... 좀 울다가 채팅으로 끝까지 너무한다고 내가 너랑 하는 게 귀찮지도 않고 좋아서 하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 너는 화날 때마다 한 번씩 무슨 의도로 말한거냐 의도가 다분해보인다 이러는데 내가 자꾸 의도 가지고서 말하는 나쁜 사람처럼 보이냐면서 화냈거든 근데 그 이후로 답장도 없고 연락을 아예 안해주네 12시 넘어가면 연락 없던지 이틀째인데 내가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 난 속상할 수는 있을 일이지만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전연애가 잠수이별이었어서 서로 싸우거나 화났을 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필요하다, 아직 대답하고 싶지 않으면 아직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주는 게 좋다고 했었고 남친도 꼭 그러겠다고 했는데 이러니까 기가 막히네... 주변에 장기연애 중인 친구한테도 털어놨는데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아도 일단 사과하라고 싹싹 빌라고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래 상대가 사과하는데 모지게 구는 사람 잘 없다고... 근데 기분 상해서 냉전 중일 때마다 내가 먼저 사과하고 달래고 연락하다보니까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지친다... 남친 말로는 먼저 연락해보고 싶어도 내 마음이 완전 돌아섰을까봐, 화난 거 안 풀렸을까봐, 자기도 좀 열 받아서 못하는 거라는데 남친만 화난 거 아니고 남친만 선연락 해보기 무서운 거 아니고 나도 화났고 무섭고 걱정되고 두려운데도 용기내서 연락하는건데 너무하다 싶어 내가 말 안하면 5~6시간은 기본이고 12시간, 24시간이 되도록 간단한 연락 하나 안 남겨주고 이제 이번엔 이틀 잠수로 신기록 깨겠다 화해하고 마음 편해지고 싶다가도 남친이 했던 말들이 납득이 가지도 않고 사과하기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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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12시간이뭐야 난 5시간넘어가면 잠수라고 봐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5시간부터도 뭐지 싶고 기분이 마냥 괜찮진 않더라...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솔직히 연인사이에 3~4시간도 이해가 안가 특별히 바쁜일이 있지 않곤 그냥 자기 마음 더 아파지기전에 헤어지는게 나을것같아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솔지키 엄청 바쁜일 아니면 십분마다 보는게 핸드폰인데 ‘아웃오브 안중’ 같음. 시간낭비 아깝다 ㅜ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지... 남친이 지금 목감기랑 중이염 생겼다고는 했는데 열이 머 40도 올라간 것도 아니고 헬스도 일주일치 끊어서 나가던데... 이해가 안 가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남친이 겜 못하는 거에 자격지심이 있는 거 같은데 겨우 저런 일로 이틀 째 잠수라고?…? 남친이 이틀 잠수탄 걸 싹싹 빌어야될 듯;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라면 걍 72시간 넘어가면 ‘헤어진 걸로 알게 내가 잠수타는 거 싫다고 했지?’ 하고 보내고 차단할 듯 저런 거 어르고 달래서 사겨서 ㄹㅇ 머함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오래 사귀고 싶었는데 잠수 타니까 이건 좀 아니다 싶네...ㅋㅋ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에바야 봐주지마ㅋㅋㅋ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남친 기분 상해서 잠수타는 거 어르고 달래줄 이유 진짜 1도 없음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바쁜 일 생기면 철야할때도 있으니까 이틀정도는 오케. 근데 고딩도 아니고 싸우고 이틀 잠수면 뭐하자는거지 싶어서 자존심싸움으로 번질듯....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리고 게임하다 대화 꼬인걸로 왜 혼자 꽁해서 잠수를 타ㅠ난 그건 좀 어렵다ㅠ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설령 기분 나쁜 포인트가 있어서 그걸 더 이야기하고 싸우게 되더라도 잠수보단 나은데 왜 그럴까...ㅠㅠ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합의가 안 된 일주일 이상부터라 생각해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오렌지향 리튬

    내용읽어 보니까

    2024.01.06좋아요0
  • user thumbnale
    오렌지향 리튬

    남친이 넘 속좁아!!!

    2024.01.0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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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남친이랑 사소한 걸로 다투는데,,, 어제 술집에서 같이 술 먹다가 같이 화장실을 갔는데 내가 나오니까 남친이 없는거야 그래서 화장실 앞에서 한 10분 기다리다가 설마 먼저 갔나? 하면서 갔는데 먼저 갔더라고…. 전에는 기다려줬으면서 왜 먼저 갔냐하니까 너 화장실 가면 오래걸려서 아무생각 없이 먼저 온거라는거야 근데 난 조금 서운했거든 계속 뚱해있었더니 그런 걸로 삐지지 말라 하더라…. 그래도 미안하단 말은 해주길 바랬는데 미안하단 말도 없었고 그리고 술 먹고 내가 갑자기 울었어 요즘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었단말야 그냥 나 엄청 싫어하는 것 같고 집 가면 가시방석인 기분이었어 근데 내 남친도 어느정도 내 상황을 알고있었어 그래서 내가 우니까 남친이 위로해주고 이제 집을 가야되는데 내가 계속 집 가기 싫다 했거든 부모님도 나 엄청 싫어하고 집 가면 또 불편해서… 근데 남친은 시간 늦었으니까(12시였어) 얼른 집 가라는 말 반복하고 난 계속 안 가니까 한숨 쉬면서 너 걱정되서 그러는 거라고 넌 이 날씨에 남친이 이렇게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냐는거야(거의 30분동안 밖에 벤치에 앉아있었거든) 그래서 그건 아니라면서 너도 집 가라면서 나도 집 갔거든 근데 집 가서 내가 너무 애처럼 군 거 같아서 내가 아까 미안했다고 조심히 들어가라 연락했는데 남친이 전화를 건거야 왜 걸었냐고 하길래 집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 건거라고 내일 일어나서 얘기하자 지금 말하긴 싫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 목소리 듣는 게 싫은거냐 하니까 그건 아니고 자기도 생각정리를 해야된다면서 내일 말하자 하고 자러갔어 내가 많이 잘못한걸까..? 그래서 생각정리까지 필요한걸까… 그리고 나였으면 다독여주고 집 보내줬을 거 같은데 쟤는 내가 어떻게 해야돼 이런 식으로 말해서.. 좀 그랬어 자기들아. 나 연애 상담 좀 해줘. 보통 애인한테 불만이나 서운한 점이 있을때는 어떻게 말하는 편이야? 지금 남친과는 사귄지 50일 정도 되었고, 연애 초반부터 남친이 카톡을 매일 아기자기하게 잘 해서 애정을 느끼고 사랑을 하게 되었어. 그런데 어느날 남친이 연락이 안되는 거야. 문자를 하루가 지나도 읽지도 않고, 전화해도 안받고..ㅠ 그래서 나는 이대로 잠수이별 당하는 것은 아닌가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패닉상태가 되어버렸어. 다행히 다음날 톡이 왔는데 몸이 안좋아서 늦게 확인했대. 그러면서 나에게 서운한 점을 말하는 거야. 나는 걱정을 많이 하던 터여서 그렇게 이야기해준거 고맙다고 하고 진심으로 서운한거 미안하다고 장문으로 사과했어. 그랬더니 다음날 연락이 와서 카톡 잘 읽었고 앞으로 맞춰나가보자고 하는데 말투가 딱딱한거야. 원래 이모티콘도 잘 쓰고 하는 사람인데, 너무 무섭게 느껴져서 얼굴 볼 자신이 없더라구.. 그래서 섣불리 답장을 할 자신이 없어서 3일 정도 나도 답장 안하다가 3일 뒤에 그가 처음에 잠수탄 부분에서 나도 힘들고 서운했다 말했더니, 너도 3일 동안 연락 없었으면서 자기에게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의도를 모르겠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다음날 나도 오빠가 잠수타고 하는동안 힘들고 서운했는데, 섣불리 답변했다가 다투게 될까봐 고민하다가 이제야 답하게 되었다고 장문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 그리고 나서는 며칠째 답이 없네... 자기들은 남친이 서운한게 있으면 이렇게 잠수타다가 말하는 편이야? 아니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편이야? 원래 연락 잘하던 사람이 갑자기 잠수타니까 내가 너무 패닉 상태였던 것 같아.. 나 이남자 계속 만나도 되는걸까?진짜 너무 힘들다 불안형 연애 어떻게 극복해..? 나도 내가 너무 잘못된 거 아는데 별 것도 아닌 거로 엄청 부풀려서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면서 불안해 하고 혼자 화가 나기 시작해 그러면 또 혼자 삭히지도 못하고 남친한테 막말하면서 비꼬거나 기분 나쁜 티 팍팍 내 예전엔 이렇게는 아니었는데 싸우는 횟수가 많아질 수록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도 더 나빠진 것 같아 남친은 엄청 노력해주고 있어 근데 내가 짝사랑 하다 남친이 맘 열어서 날 서서히 좋아하게 돼서 그런 건지 아직도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 근데 또 날 사랑하는 것 같긴 해 근데 또 의심 돼 전여친 못 잊지 않았을까? 다른 여자들한테 눈 돌리지 않을까? 이런 불안감들이 혼자 또 부풀려지면 남친이 엄청 괘씸하고 심술이 나 그러다 보면 또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가면 갈수록 내가 되려 싱처주는 말 하고 남친은 갈수록 나한테 더 잘하는데 난 왜 자꾸 더 나빠지는지 모르겠어 내가 잘못된 걸 아는데도 불안이 커지면 너무 미치겠어 오늘도 그냥 남친이 여자 얘기 하는 것도 너무 싫어서 그거에 또 혼자 화나서 틱틱 댔어 근데 남친이 달래주다가 자기도 너무 힘들었는지 그냥 놔두더라고 그게 또 너무 불안해서 내가 그러면 안 됐는데 너는 바람끼가 다분해 이런 말을 했어 전여친이랑 장기간 연애를 하다가 전여친이 바람 펴서 헤어진 건데 그 이후로 남친이 제일 싫어하는 게 바람인데도 내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그런 상처주는 말을 했어 남친이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바람 피는 인간인데 뭐라고? 이러면서 자기가 연애를 하면서 이렇게 괴롭게 한 적은 없다고 엄청 화를 냈다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너무 지친다고 그러다 내가 여러 말 끝에 붙잡고 남친도 망설이다 자기도 헤어지고 싶었던 게 아니라 이렇게 해서라도 충격을 줘야 할 것 같아서 그랬다고 화내서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지금은 잠 들었어 근데 남친이 지친 게 다 보여 내일이 무서워 또 이 일로 인해 마음을 되돌리지 못할까 봐 불안하고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나도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어떡하지 나 좀 도와주라 우리 관계 되돌리기엔 늦은 걸까남친이랑 헤어질 삘이야 지금 걔가 먼저 만나는 거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 좀 달래서 그러고 있는 중이야 어제 남친이 게임하는 줄 모르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어 걔 목소리도 듣고싶고 그냥 심심해서.. 근데 알고 보니까 게임중 이었더라고. 카톡으로 하면 안되냐길래 왜? 라고 하니까 게임 중이래. 난 좀 더 전화하고 싶어서 약간 서운한 티 냈거든 근데 10분동안이나 통화해줬잖아 라고 하면서 신경질 내면서 끊으라 해서 그냥 끊었어 근데 남친이 10분동안이나 통화해줬잖아 라고 말한 게 너무 기분이 나빠서 톡으로 얘기를 했어 굳이 말을 그렇게 했어야 됐냐고 조금 더 이쁘게 말할 수 있지 않냐고. 근데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그동안 나한테 서운했던 걸 다 말하더라고(원래 나랑 싸우면 미안하다는 말 잘 안 하는 편이야..) 근데 걔가 서운하다는 내 말과 행동이 나한테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계속 얘기 해봤자 짜증만 나서 나도 대화를 그만 하고 싶더라… 걔 말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던 내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아 그럼 싫다는거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부정적이래) 그리고 자기를 왜 이렇게 못 믿냐면서 계속 아… 모르겠다 라는 말만 반복했어 지금까지 사귀면서 싸운 적도 많고 몇 달 전에는 좀 크게 싸웠는데 그 때 정이 좀 떨어졌어(자기 잘못 인정 안 하고 나한테만 발끈함, 자기가 잘못 했으면서 내 탓으로 돌림) 근데 크게 싸운 이후로 싸우게 되면 또 정이 떨어지더라고.. 얘랑 계속 만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긴 고민) 남친이랑 연락 문제 조언 좀 부탁해😭 난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남친은 연락을 중요히 여기는 스타일, 그게 곧 배려고 관심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나는 연락 자체가 보고 같이 느껴졌고 걔가 그걸 자꾸 종용하는게 싫어서 이걸로 많이 다퉜었어. 연락 빼고는 꽤나 잘 맞고 좋은데 말이지... 남친이 바라는건 내가 뭐 할건지, 뭐 하는지, ⭐️어디 가면 미리 갈거라고 말해주기⭐️(이미 도착해서 말하는건 통보라고 함)를 바라는데 나는 아침점심저녁 카톡, 그리고 밤에 하루 일과 통화로 얘기하기, 다음날 일정도 미리 말해주기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입장.. 만난지 4달 넘었고 밤마다 통화 1-2시간은 하거든 초반에 꽤나 다투다가 피곤해지기도 했고 걔가 속상해하는게 미안하기도 해서 그냥 내가 걔가 좋은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하는 마음으로 굽히고 연락 자주 해보기로 했어.. 근데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엄청 신경쓰지 않으면 습관이 안돼서 매번 챙기기 어렵더라고... 게다가 원래 나는 그런 연락의 필요성도 못느꼈던 사람이고ㅠ 솔직히 남친이랑 일상 연락 하는거 보고처럼 형식적으로 느껴져... 그런데 최근 3주 정도는 갈구는게 줄고 카톡 텀도 예전보다 느리길래 얘도 적응이 됐나 싶었어. 글고 지가 먼저 연락 자주하라고 했으면서 카톡 안읽길래 화도 났었지 그런데 오늘 얘기가 나오더라고. 3주 전쯤 너가 노력해보겠다고 했으니 지켜본거라고, 근데 처음 며칠만 잘 하는거 같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너가 기분 나빠할거 같아서 얘기 안한거라고. 항상 본인만 노력하는거 같다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냐고 이러는데... 미안하다고 앞으로 좀 더 신경쓰겠다고 했거든. 배경화면에라도 써놓겠다고. 근데 솔직히 진짜 모르겠어ㅠㅠ 이번엔 이렇게 넘어가도 언성 높아지면 나도 답답해져... 연락에 있어서 내가 0이고 남친이 100이면 50이 중간 아니야? 50은 걔 성에 안찰 수도 있지. 근데 예전에 걔는 내가 50만큼 신경쓰고 노력했던거 노력으로 쳐주지도 않아서 짜증나기도 함ㅎ 안하던 사람이 습관으로 만들려면 진짜 부단히 노력해야 되는건데 그 과정에 실패도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 세상에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를 한 번에 성공하겠냐고... 에효 여튼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 자기들 얘기가 궁금했는데 말이 길어졌네. 이런 경우 어떻게 현명하게 조율해야할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