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텨왔는데 오늘 밖에 나가보니까 다들 즐겁게 지내는 사람들만 보이더라고 .. 난 혼자도 잘 지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너무 서럽다 ㅜㅜ ..
우리자기 앞으로 더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하라고 잠시 외로운거야. 토닥토닥. 사랑해~
내가 작년에 좀 그랬었는데 작은 기부 시작하면서 좋아졌어! 보이지 안더라도 더 많은 사람과 관계맺고 사랑할 수 있고 나도 더 좋은 사람이 된것 같아서. 추천할게!
나도 넘 같은 마음이야~~ 앞으로도 이런 마음이면 어떡하지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언제 어디서 좋은 사람 만날지 모른다 생각으로 버텨 난 !
나도 그래서 연말에는 더 우울해 인별이나 집밖에 다들 그런거 같더라고ㅠ 우리 힘내서 잘 버티자ㅠㅠ 2022년도 잘 살아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