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배 만지고 간지럽히는 남친때문에 너무 화나
내가 간지럼에 너무 예민해서 사람들앞에서 못참고 꺅!! 하고 소리 지른적도 많아. 그래서 분명 몇번이고 얘길했는데 "좋은걸 어떡행~"하면서 또 간지럽히고 진짜 헤어지고싶은데 이걸 얘기할거 생각하면 또 짜증난다ㅠㅋㅋㅋ 분명 싫다고 여러번 했는데도 자꾸 하는건 개만도 못한 능지아니야???좃같애 진짜 정떨어짐
아... 공감. 근데 진짜 왜 못알아듣는 거지?
얼마전까진 내가 말을 똑바로 안했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되니까 개짱나..ㅋ 심지어 어쩔땐 지가먼저 "알았어 앞으론 절대 안만질게"하면서 삐진티 내고 손도 안잡으려고 하더라고. 진짜 너무...후.....
헤어지자고 하면 알아들을거같아 아마도
대화 해보는 거 어때? 자기 이 말에서 욕빼고 말하는거... 나두 진짜 해볼게. 난 젖꼭지 자꾸 만져서 개짜증나...
그거 진짜 정색하고 화내면서 한 번만 더 하면 진짜 헤어질 거라고 하지 않으면 못 알아먹어
2 글쓴이 말 동감. 본인이 심각하다고 느끼지 못하면 죽어도 안고칠거임.
삐진티 개극혐 내가 싫다는데 왜 니 눈치를 봐야함? 상대가 내 눈치를 봐야 정상이지. 각잡고 정색하고 말해보고 이것도 안들으면 걍 이별 사유감이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