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그런 사고방식 그 남초사이트에서 봤는데,,

엇쉬바 나 투표 잘못 눌렀어 저거 있다로 알아줘 자기들............ 별개로 조건 보는 거랑 막말로 팔려오는 거랑 같은지 ㅋㅋ.. 남친 주장 신기하네

매매혼이 어떻게 결정사랑 같냐고 ㅠㅠ 장난하냐고 ㅠㅠ 조건보고 소개받는거랑 결혼을 목적으로 돈주고 신부를 데려오는게 어떻게 같냐고..

매매혼 부정한다는 거 보자마자 펨코디시쪽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왔다

글 미리보기만 봤을 땐 엥 남친이 많이 무식한가? 싶었는데 나머지 내용이랑 댓글 보고 나서 그냥 무식한 정도가 아니라 무논리 펼치고 빻은 좆초사이트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

투표잘못누른사람 22...

이야...세상에 그런 남자가 있구나

펨코남이네

있어..부끄럽지만 우리 친척 작은 엄마 매매혼으로 결혼하셨어. 작은 엄마댁(필리핀)에 집 사주고 금전 지원도 해주는 조건으로 결혼하셨어.. 결정사도 조건을 보지만 돈 두고 사람을 사오지는 않으니 매매혼과는 다른 개념이지. 결정사는 걍 현대판 중매 아녀...?

네 남친분 말투에 가스라이팅이 녹아있어보여… 네가 그릇된 생각이라고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게 딱 전형적이다

어쩜 말을 저렇게 밉게 해?(자기 남친 말이야)

아 진짜 한남들 이딴 식으로 논리 펼치는 거 진짜 너무 대가리 빻은 거 같아서 말 섞기 싫어

지도 펨코 디시에서 읽은거 고대로 떠벌떠벌 하는 주제에 무슨 생각을 고치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