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을 봤어 남자는 자기없어도 잘살거 같은 여자한테 미련이 생긴다고 그냥 쿨하게 보내주는게 오히려 연락올 가능성이 높을듯
쿨하게 못보내주겠어 ㅠㅠ
얼굴보고 쿨하게 못보내겠으면 안보고 보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보통 재회연락 받는 사람들 보면, 어쨌든 계속 매달리는 사람보다는 자기 삶 살아가다가 받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았어
남자는 관계의 서열에 민감한데, 이 여자가 나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들면 별볼일없게 느낀다더라 근데 '얘는 나없이 못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특히 상대가 나보다 서열이 낮다고 느낀다 하더라구
음... 1%의 가능성이라도 생기려면 아무 말도 안해야...
왜??말을 안해야해??
헤어진다 = 한 사람의 마음이 떴다 근데 글을 보니 자기는 아닌 것 같고 그럼 남자친구 쪽이 마음이 떴겠지? 덜 좋아하는 쪽은, 상대방이 날 얼마나 원하는 지 귀신같이 알아. 그리고 그게 느껴지면 오히려 점점 상대방의 매력도도 떨어지지. 반대로 매력도가 올라가려면, 덜 원하는 것 처럼 보여야 한다는 뜻이야. 뭐야? 나 없음 안될 것 처럼 굴더니 왜이렇게 덤덤해? 란 생각이라도 들어야해. 그 생각이 들어야 1%에서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음.
아ㅏ고마워 ㅠㅠ
매달리면 더 질려서 안돌아옴
왜 그렇게 까지 해서 잡고싶은거야?
그 친구가 나한테 나쁘게 굴어도 난 그 친구가 너무 좋아 ㅠ
그래 내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 강렬한 감정인갑다. 그렇다면 마음가는대로 후회없이 뭐든해봐! 화이팅!
너없어도 잘사는거 보여주면 연락옴 근데 그때쯤엔 전남친의 필요성을 못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