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우울한데 이 얘기를 굳이 주변사람들한테말하기는 삻고 그치만 얘기는 하고싶은데
너무 털어놓고싶은데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ㅠㅠㅠㅠㅠ 다들 우울할때 어떻게 견뎌?
나는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 주변에 말하는것도 사실 주변사람 괴롭게 만드는거고 문제해결이 되는게 아니여서....
나도 자기 1이랑 비슷하게 상담 받아 심리상담가 선생님한테! ㅎㅎ 아무리 우울하고 괴로워도 다른 사람들은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면 안돼더라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털어놓는 사람이 힘들어서 관계만 나빠질 수 있거는
혼자 독서 명상! 그리고 꼭 한번은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경험이 중요하긴 하더라고.. 평생(과장법)을 독서하고 명상을 해봤지만 내 맘 이해하는 사람 한명에게 한번 털어놓는게 훨씬 안정되고 효과있었아. 단 누울자리 보고 누워야 한다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말해야해. 상대입장 환경도 다 고려해서. 나는 어쩌다 말하게 된 케이슨데..아무튼! 일단 독서 명상 일기 추천할게. 때로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의지해도된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
나 일기장에 적어 폰 일기장도 적당히 우울한 정도일땐 괜찮은데 손으로 적으면 약간 감정 담아서 적을 수 있어서 좋더라 좋아하는 음악있으면 그런 거 틀어놓고 차분하게 한 번 마음 돌아보는 시간 가져도 좋고 아무튼 손으로 하는 취미활동이나 일기 쓰기 추천해 뭐라도 몸을 쓰는 활동이 그런 마음이 덜하더라구
심리적인 위로를 받고 싶으면 상담을 하는게 좋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병원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렇게까지 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일기를 써봐도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