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리긴하다…! 근데 애낳고 할 생각이라면 아예 빨리하는 게 나을수도 있기는 한데… 뭐 커리어적인 면에는 전혀 욕심 없다면 하는 게 어떨까 싶다! 내 친구 바리스타였는데 딱 자기 나잇대에 결혼해서 지금 애가 셋이고 내년에 첫째가 초등학교가는데 그냥 경력 완전 단절됐거든…! 그래도 애 키우는 게 보람이라해서 걔는 그게 좋은 갑다 하지만…! 자기가 이런 타입이 아니라면? 너무 이른 것 같기는 해~ 기반 다져놓은 게 하나도 없을 나이잖아!

그럴수도있겠다 나는 결혼하고 2,3년뒤에 낳고싶은 생각이라 참고해보면 좋을거같아 고마워!

어떤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결혼만해도 승진불리해지는 경우도 많아서ㅎㅎ(언제 육아휴직할지 모른다 생각해서 그런 거 같아!) 그래서 주변에서 더 있다가 하라고 하는 거기도하니까 잘 고민해봐바!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 보구 결혼 일찍하구싶다고 생각했어!

부모님이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하셨나보다! 그런데 위의 자기 말처럼 기반도 없을 나이고, 부모님 길을 그대로 따라가리란 보장도 없는데 너무 이른 나이에 결정하려는 것 같긴 해. 현실보다는 이상을 좇는 느낌? 결혼은 생활이니까 천천히 해도 된다는 생각이야 주변 사람들도 그런 뜻에서 말하는 것일거구

1억을 벌어놓고 결혼하는 사람이랑 그렇지 않은 사람이랑 출발선이 다르다 이런거!

기아,현대 정비소에서 사무업무랑 경리업무 보는일 하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