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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03

자기들 내가 며칠전부터 고민있는데.. 좀 들어줄래..?

남친이랑 6개월동안 사귀고 있는 중이야! 근데 남친이 나보다 2살 많고 모쏠이구!
근데 남친이 성에 대해 잘 몰라.. 여자의 성을..
예를 들어 생리가 며칠하는지도 모르고 생리통 약에 그냥 생리통만 들어있는줄 알아.. 그리고 생리도 하루만에 끝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고..
애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려줘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6개월이 되었지만 관계도 한번도 안해봤단말이야 근데 애가 하고 싶어하는데 난 아직도 많이 무서워 서로가 첫경험이라서..그래서 아까 얘기하다가 난 아직도 무섭다 말을 하니까 남친이 뭐가 무서운데? 첨하는게 무서운거야? 임신하는게 무서운거야? 이렇게 질문을 하고 난 둘다 무섭고 너는 무섭지 않냐? 하는것도 무섭고 임신할까봐도 무섭지 않냐 이러니 자기는 옛날엔 그렇다 근데 지금은 안그런다 무섭지도 않고 관계를 하면 어떨지 궁금하다 이렇게 답변을 한거야.. 이 말 듣고 관계를 하는게 맞을까? 고민도 했구..

그리고 관계를 하다보면 산부인과도 갈 일 있을거 아냐.. 그래서 내가 남친한테 여자들은 산부인과 가는거 좀 그렇다 건강검진 받으러 갈때도 하는게 좀 그렇다 하니까 남친이 무슨느낌인데? 브라질리언 왁싱하는 기분인가??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남친한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려줘야되는지 모르겠고 이런 남자한테 내 몸을 맡기고 관계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ㅠ
조언 좀 해주라.. 진짜 요즘 너무 답답해서ㅠㅠ 여기다가 글 써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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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모솔이니까 모르는건 사실 당연한거야 내 남자친구도 그랬어 집에 여자형제도 없었고.. 나는 그럴때마다 그냥 툭툭(가볍게) 알려줘 각 잡아서 수업할 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그냥 생리 하루만에 끝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하면 보통 일주일정도해~ 관계에서 걱정하는 부분은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고 (부끄러워할 건 전혀 아니고) 너무 걱정하고 안좋게 생각하진 말구 천천히 차근차근 알려주면 괜찮을거야 자기의 연애 응원해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진짜?? 남친도 여자형제 없고 남자형제만 있거든 ㅠㅠㅠ 관계는 나도 하고는 싶은데 해도 될까 하는 의문이 생겨서ㅠㅠㅠ 천천히 차근차근 알려줘볼게ㅠㅠ 읽어줘서 고마워ლ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어쩌다가 저런...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철이없는느낌인데? 서로가 둘다 관계가 처음일때 남자도 여자만큼 걱정하고, 준비하고 그래야하는데 걍 너무.. 한다. 섹스. 여친이랑. 이런느낌이야 ㅋㅋ ㅜ 갈길이 멀어보여.. 공감하는 태도도 믿음직스럽지 않다ㅜ 이친구랑 첫 관계를 하게된다면 정말 준비도잘하구 대화도 많이허고 잘 맞춰가야할듯싶어!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밑에다가.. 적어뒀어!!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준비라곤 콘돔만 떡 하니 사두고.. 내가 좀 더 참으면 안 되겠냐 하니까 그제서야 더 많은 준비랑 공부를 해야겠다고... 진짜 오늘 얘기하면서 실망도 좀 했고 관계를 굳이 해야될까 생각도 들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ㅠㅠ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럴수록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해줘 난 이렇고 이렇다 남자친구는 당장 일치원적인 생각만 할 수 있는 거 같아 그걸 깊이있게 바꿔주려면 자기의 솔직함이 필요해 감정을 나누다보면 남자친구도 자길 이해하고 본인의 감정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기가 올거야 그렇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2023.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렇게 툭툭 내밷는 말이나 태도가 진짜 몰라서 그럴깨가 많더라고 나도 많이 알려줘서 남자친구도 여자의 감정과 이론에 대해서 알게되고 그러니까 이해해주고 공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2023.10.0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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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미안해 이런 글 보는거 답답해하는 자기들 있을 것 같아서 ,, 내가 아직 관계하는게 무서워서 남친이랑 하더라도 몇번 하다가 빼달라고 그러거든 뭐 한번 해도 오래하진않고 그냥 몇분 피스톤질 ..? 하다가 빼는 편이야 그리고 좀 쉬다가 2번? 정도 더 하는 편이고 , 근데 나는 정말 쓸데없는 생각도 불안감도 정말 큰편이고 내 몸을 정말 끔찍히 아끼는 스타일이란 말이야 딴 사람이 볼때 답답할 정도로 근데 관계를 할때 잠깐이여도 난 콘돔을 끼는게 맞다 생각하거든 사정을 안하더라도 쿠퍼액이 나오니까 .. 근데 안끼고 했어 . 내 잘못이지 끝까지 끼고 하자고 설득해야했는데 ..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했어 이제 난 잠깐이라도 끼고하고싶다고 오케이도 해줬교 근데 정말 무섭더라고 지금까지 한게 있으니까... 그리고 어제 관계때문인진 몰라도 아랫배가 아파서 혹시 몰라집가는 길에 얼리 임테기 사가볼려고.. 무섭고 두려운 마음 혼자 숨기고 있다가 정말 두려워져서 글 올려 미안해 너무 고민이야. 남자친구가 좋은데 언젠가는 나한테 상처를 크게 줄까봐 마음을 잘 못 열겠어. 나도 모르게 말을 심하게 해서 남자친구한테 상처 준 것도 몇 번 있고 남친 울린 적도 있어. 남친은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누나가 나랑 왜 사귀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자주하고 그런 생각을 항상 해왔던 것 같더라고. 내 생각에는 자존감이 좀 낮아진 것 같아… 나 때문인 거겠지…? 그리고 본인한테 집착 좀 해주래, 그리고 관계 하고 침대에서 날 꽉 안으면서 하는 말이 ‘누나가 평소에도 이렇게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 이러더라. 어떻게 하면 내가 맘을 열 수 있을까? 내가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가가면 얘가 도망갈까봐 너무 무섭고 상처받기 싫어. 근데 얘가 나한테서 멀어지는 건 너무 무서워… 나 쓰레기 같아. 주변 친구들한테 고민상담도 몇 번 해봤는데 내 남친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대. 내 생각에도 그런데… 너무 무섭다. 아까도 용기내서 톡으로 보고싶다고,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나한테 술 먹었녜.. ㅋㅋㅋ 노력해야하는데 진짜오늘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어 내가 과cc라 내 남친이랑 오늘 만난 친구도 친분이 있단 말야. 근데 내 친구는 내 남친을 좀 싫어해 오늘도 얘기하다가 막 나한테 난 너희가 아직도 사귀고있는게 신기하다. 걔가 왜 좋은거냐. 너도 걔랑 닮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싫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리고 남친이 지금 군대가있는데 (공익인데 지역 달라서 장거리) 군대갔으면 그냥 차고 다른 남자 만나라. 20대가 아깝지도 않냐. 이대로 결혼까지 할 거 아니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능거야...? 처음엔 그냥 장난이겠지 싶어서 웃으면서 아 왜 그래~~ 이랬는데 점점 막 격해지면서 자기는 내남친 그냥 언팔했다느니 카톡 대화방도 보기싫어서 나갔다느니.. 엄청 까댔어... 내가 원래 평화주의자고 화내는 성격이 아닌데 듣다보니 짜증나서 그냥 허공보면서 있었는데 그거 보고도 지금 그래서 어쩌라는건가 싶지? 지금 내가 흥분해서 갑자기 이러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 쭉 해왔던 생각이야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 내가 중간에 장난으로 ‘어 이렇게 그대로 전하면 되는거지?!’ 이러니까 ㅇㅇ 그렇게해 제발 전해줘 이런식으로 말하구.. 친구가 내 남친 싫어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고 내가 먼저 남친 욕한것도 아니구 안싸우고 잘 지내고 있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짜증나는거 있지 ...? 그뒤로도 계속 찝찝해 친구 만나고와서 남친이랑 전화하는데도 뭔가 짠하고.. 내 남친 성격이 막 이상한건 아니고 그냥 친구랑 결이 많이 안맞는 느낌이긴 하거든 근데 그렇게까지 싫어할줄 몰랐어ㅠ 내가 자꾸 텐션이 다운돼있으니까 자꾸 남친이 뭔 일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남친한테는 말 안하는게 맞겠지.. 후 너무 답답하다남자친구 사귀면서 아직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사귀는 사람이랑은 삽입은 아니더라도 유사하게 한적이 있었어 손가락으로 해줄때 자꾸 힘들어가고 아파서..중간에 멈춰 근데 사실 내가 괜찮아지더라도 끝까지 갈까봐 무서운것도 있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무서워 그런데 계속 피할수만은 없으니까 혼자서도 거울보면서 찾아보고 해보는데 혼자서도 무섭고 이런게 정상인가 너무 겁이 많은건가 다들 처음할때 어땠는지 궁금해 요즘 매체에서나 실제사례로도 피임이 잘 안돼서 임신하고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삽입은 안하고 싶은데 🥺🥺🥺 머리가 복잡하다아.. 잘 즐기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즐기는거야? 걱정같은거나 무섭지 않아?? 정말 궁금해 싸운뒤에 남친이 시간을 갖자고 했어. 그래서 내가 헤어질까 고민하는거냐고 하니까 그건 절대 아니래. 그리고 한 이틀 지나고 다시 전화로 얘기했는데 내가 막 울면서 전화했거든. 그렇게 짧게 얘기하다가 다시 시간을 달라는거야. 그러고 이번엔 헤어지는것까지 고려해서 모든 선택지를 열어놓고 고민좀해보겠다고 했어. 그 후에 결과적으로 잘 화해해서 내가 왜 처음엔 헤어지는건 고민안했다가 나랑 전화하고서 헤어지는것도 고민하는걸로 바꼈나물어보니 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게 맞나 싶었대. 그리고 더 묻진 않았는데 대화 끝나고 난 뒤에 왜 남친이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이 관계가 맞는걸까 라고 고민한거인지 너무 궁금한거야..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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