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어떻게 할 거야? 시골 마트에서 일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80%란 말이야 좀 한가할 때 이거 얼마냐 그거 몇 개 사면 얼마 나오는지 계산해서 종이에 좀 적어달라 택시 불러달라 처음이라 참...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될지 난감해 좋게좋게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이런 사정으로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려도 역정을 내셔... 그럼 담당자가 오셔서 결국은 들어주고 끝내는...? 근데 그런 일 다 받아주면 우리 일을 못 한다고 해 주지 말라는 분도 계시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