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은 들어본 번따 멘트중에 제일 구린 멘트가 뭐야? 나는 남친 있다고 하니까 친구라도 안되냐고 연락 자주 안하겠다고 한거.... 진짜 쌉구림;
본인이 작곡가라고 날 위해 노래 만들어주겠다면서 본인노래 뭔지 알려줬는데 존나 싸구려감성발라드에 노래도 오토튠범벅이었음.... 뿌리치고 도망감
난 알바하다가 번따 당했는데 남친 있다고 했더니 다음에 올 때는 남친 없었으면 좋겠네여^^하고 간거
뭔 자신감이지;
나 19살때 번호 따였는데 저 미성년자예요 하니까 자긴 스무살이라고 한살차이인데 괜찮지 않냐고 한거... ㅋㅋㅋ 수험생이라 안된다고 핑계대고 도망침
나 18살때 미성년자라 했더니 고생을 좀 했나봐요..ㅇㅈㄹ함ㅋㅌㅌㅋㅋㅋ충격먹었는데 요즘은 동안소리들어..^^
또 남친있다고 구라깠더니 얼마나 만났냐해서 벙쪄있으니까 자기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달라고 한거
나도 번따 당하고 싶다 스무살인데 초딩페이스인데다가 학원만 다녀서 못 따이는 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은 전형적인 구림이네.. 난 지하철에서 말도 없이 핸드폰 보여준적도 있고 존나 찌질 ..스똬일이~좋으시다고 이상한 말투로 말한거..계속 따라오면서 놓치면 후회할거같다고 그런거….근데 진짜 다 겉모습도 이상한 사람들이었어 다 그래서 기분 별로임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이 들음.. 친구라도 안 되겠냐고.. 되겠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