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은 남자친구가 자기 만나기 전에 약간 코스프레?라고 해야하나… 막 야한 옷 입고 사진 찍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 봤던걸 알았을때 기분 나쁠 것 같아ㅠ?
최근에 남자친구 폰 같이 보다가 알게됐는데 나 만나기 전인걸 알지만 약간 속상했달까… 이런 몸매 짱녀들을 봤다니… 왜 날 만나지?!?? 싶은 생각이 들었오…
직접 만났다거?
어…아닝… 나랑 사귀기 전에 그런 사람을 팔로우?? 하고 봤다구 해야하나 아무튼 방송하시는 분 같은데!!!
야동이랑 별개로 기분 나쁘고 자존감 꺾일 것 같음..... 차라리 보고싶으면 말하라고 내가 입어주겠다고 할 것 같아
이게 내가 글을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 것 같네!!!! 날 만나기 전이라는 게 나랑 사귀기 전!!!!
아 사귄 후론 없고? 지금은 다 언팔임?
언팔이 아니어서 보게 된고양!! 지금은 안 보는 거 알아두… 뭔가 기분이 묘했달까🥺 힝 생각하니까 짱나네
기분나쁘지...
객짱나!!!😭😭
좀 짜게 식을듯.........
살짝 엥…? 싶긴 했우 SNS도 안하고 게임 아니면 운동밖에 안 하는 사람이어서 엥…? 이런걸 봤다구…?? 싶었구 살짝 서운했던ㄱ거 같으
이건 진짜 판도라의 상자인듯 모르면 괜찮은데 알면 엄청 신경쓰이지😰 내 남친의 그런 취향을 알고 싶지 않다구..
하 짇짜. 짱나서 바로 그분 인스타 찾아봒잖아 근데 너무 예뿌시고 몸매 짱이라서 더 짱나
그래도 과거의 취향과 별개로 지금은 자기가 취향일거야 자기만의 매력과 사랑스러움에 빠져있겠징 나도 가끔 잘생긴 틱톡 외국남 나오면 심쿵하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내 남친 뿐이거든..
오 나한텐 완전 깨는 포인트야...
물론 안본지 꽤 됐대!!!! 그래두 전같은 마음으론 못 만날 것 같아 ㅜ?ㅜ
이미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눈감아주고 싶은 마음은 들 것 같은데...계속 신경쓰이는 포인트일 것 같아...차라리 안걸리고 계속 숨겼음 좋겠어ㅠ
그치만... 나도 보는걸... 지금 남친의 몸매나 그런거랑은 관계없이 그냥 취향이야 성향 중에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을듯 만약에 남친이 그런걸 봤고 내가 그걸 발견한다? 그럼 바로 놀리고 다음날에 메이드착장 ON
내남친 bj 팔로우해놓고잇엇고 내인스타에 자꾸 여자 좋아요누른거떠서 그거로 싸웠었는데 나랑 사귀는 도중에 몰래 인스타 계정 새로 만들어서 BJ?들 엄청 봣엇어 나한테 금방 걸려서 난 엄청 트라우마 생기고 계정도 다삭제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내가 너무 싫어하고 자존감 바닥쳐서 죽고싶다고까지 하니까 이젠 안그러더라구 자기가 기분나쁘면 서운하다구 얘기하고 괜히 심술도 부리고 그래바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전남친이 bj랑 가슴큰 여자들 좋아요랑 팔로우 누른 거 봤는데 막상 알게되면 자존감 낮아지고 정떨어지더라.. 그 뒤로 난 남자 만날 때 꼭 팔로우 목록 한번씩 훑어보고 만난당..
글쎄.. 나랑 만나고 있는 지금도 계속 보는 게 아니라면 괜찮을 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