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300일 넘게 만났는데 일주일에 4-5번 만나
만날 때마다 우리 맨날 뜨거워서
오빠가 나 먼저 만지작 거리는 거 받아주다가
힘 풀리면 그 때부터 끝까지 간단 말이야?
근데 오빠는 내가 분위기 타서 만지면 못 만지게 해 본인이 못 참아서 피하는 거라는데
귀도 목도 뽀뽀 할라고 하면 슬쩍 피해
펠라도 입이 닿는 순간부터 오빠가 반절 일어나서
막 좋아하긴 하는데 얼른 빼라 하더라고
손을 잡고 막던가 내가 위에 누워서 막아도
아무래도 힘으로는 지더라고
그렇게 힘 썼다가 뭐 .. 내가 밑에 깔리지
왜 나는 안돼!!!!!!!!어!!!!?!!
심리가 뭐지
얘 좀 쎄게 혼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혼내주지
간지럼 많이 타나?
안 꼴려서 그럴 듯.. 밑의 자아가 끌릴 때 하는 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