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비추할게

호빠가 메이드카페같이 그냥 가볍게 경험으루 가볼만한데가 아녀...

아니ㅋㅋㅋㅋㅋㅋㅋ왜 호빠가 가고싶은건데??ㅋㅋㅋㅋㅋㅋ 20대초반인데 호빠가고샆다고 하는사람은 또 첨보네

쓰니 질문이나 하는 답변 보니까 진짜 극 20대 초반이거나 굉장히… 순진함(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어쩔 수 없어). 쓰니 그냥 호빠 갈 거 같은데, 호빠 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가. 외국인도 수없이 많이 오는 난바 한복판에 호빠 광고만 수십 개 걸림. 넘버원이네 잘생겼네. 지나가면서 한번 두번 스쳐가는게 나중되면 한번 가볼까? 그런 생각도 들고 쓰니처럼 철없이 그냥 잘생긴 사람한테 돈 조금 내고 노는거 생각하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음. 호기심 자극하고, 초회무료라며 환심사고, 끌어들이고 그렇게 잘못 코 꿰이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짐. 난 안넘어간다며 자신 만만하다? 애초에 그런 애들은 호빠 자체를 갈 생각조차 안함. 궁금해하지도 않고.

궁금하면 가보는 것도 좋지 근데 아마 거기에 중독되서 인생 망가지는 경우도 많아서 댓들이 이런 듯..? 네*버 블로그 같은 곳에도 정보 많으니 검색해보면 될거야. 다만 호빠 모여있는 곳 = 유흥가 이니 너무 늦게 다니지 말고 정말 1번으로 끝내길. 이래저래 돈 아까울거야.

그냥 사창가 호기심에 가볼까? 하는건데 난 비추… 외로우면 차라리 여행하다 남자한테 말걸거나 헌팅을 해봐…!

가지말란 이유는 위에서 다 설명해주셨으니 더 안꺼내는데... 애초에 호빠도 요즘 단속있어서 현지에 거주하는사람 아님 쇼카이(처음방문)로도 들어가기 힘들어 둘도 아닌 한명이 들어가는건 진짜 아니다... 윗자기말처럼 차라리 라인번호라도 따 특히 여자로만 보이면 번역기 써서라도 지나가는 여자들한테 난파날리는 지역도 있으니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