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 남친 양이 좀 적어...
만난 지 얼마 안됐는데 2-3주에 한번씩 관계하는 커플이야. 한번 하면 두번 정도 하고 관계랑 관계 사이에 텀이 최소 한시간은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사정하는 양 자체는 매번 되게 많았거든.
근데 얼마전에 한 3주만에 되게 오랜만에 하는 거였는데 처음할 때고 사정한 양이 너무 적었고 두번째할 때는 아예 못했는데 나는 그게 마음에 계속 걸리더라고
나 만나기 전에 혼자 했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랑 했나? 이런 뻘한 생각만 괜히 들고..
본인도 양 작다고 뻘쭘해했는데 궁금해
아; 쓰다가 보내졌네... 오랜만에 했으니까 그동안 혼자 많이 한 거 아닐까... 양 적으면 보통 그 문제더라
역시 그렇구나ㅋㅋㅠㅜ 다음에도 그러면 장난식으로 물어보면서 나 만나기 전에는 하지 말라구 해봐야겠다
3주나 못 했으면 자위 못 참지... 고문이다
자위하는 건 이해하는데 뭔가 최근에 했나?싶어서 좀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ㅠㅜ
근데 좋게 생각하면 자기랑 만날 거 생각하니까 꼴려서 자위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아? 나도 남친 오랜만에 만나면 전날부터 엄청 불끈불끈해서 못 참고 자위해버리는데... 사실 사정량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 자기 의지로 컨트롤할 수도 없구!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양이 적다는 기준이 어느 정도야..? 구분을 못하겠어ㅠ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소 양이랑 확실히 차이나서 적다고 한거야!
혼자 했을거야ㅋㅋㅋ 나도 양 적어보이면 장난으로 혼자 했나보네? 이러는데 100이면 100 다 맞더ㅏ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