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내가 더 좋아한 관계긴 한데 오늘 차였어 자신의 마음이 완전히 떠나버려서 못 만나겠대 이미 마음 정리를 다 한 상태에서 말한 것 같아서 붙잡지도 못 하겠더라
나는 최선을 다해 진짜 잘해주고 정말정말 사랑한 것뿐인데 나만 너무 아파
아직 너무 사랑하고 같이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 미련이 가득이야
너무 힘들다
오~~ 자기 최선을 다해서 좋아했구나? 그럼 지금 당장은 쬐금이라도 힘든건 당연할거야~ 그런 사람은 자기 곁에서 한시라도 빨리 뇌주는게 정신건강에도 더 좋다구!! 힘들겠지만 ‘나를 놓친 너 후회하게 될걸?ㅋ’ 이렇게 마인드셋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예쁘고 좋은것만 보고 잘 지내고 있어~ 그럼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