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남친도 너무 하고 싶어하는거 같아 보이긴 해서 그건 또 아닌거같아 진짜 연애 초반엔 좀 그런 생각도 햇는데 이제 남친도 표현해서..

그럼 너무 많이해서 희소성이 사라진 느낌이라?.. 난 사실 사랑해란 말을 자주하는 걸 안 좋아해 진심같지 않아보여서 그런 맥락이랑 비슷할 수도 있다고 봐

주로 내 자취방에서 하고 모텔은 이번에 딱 한번 가봤어! 다른 데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근데 또 내가 집순이라 집데이트가 좋긴 하구..

이번에 현타 온 날이 딱 3시간 정도 만날수있는데 전날 전화하다가 하고싶다고 둘다 얘기나와서 모텔 대실했는데 내가 생리터졌고 남친이 그럼 춥기도 하고 아프니까 가서 안고만 있자 이랬는데 내가 아침부터 하고싶다고 도발을 했어 그래서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뽀뽀하고 그러다가 내가 남친한테 자위하는거 보여달라 그래서 버여주고 쌀거같다해서 입으로 정액 받았거든 근데 원래 보통 자주 이러는데 이 날 갑자기 현타왔어... 모텔 첨 가서 그런걸까..? 3시간 고작 보는데 이런거 해서 그런걸까..?

난 오히려 내가 더 좋아서 초반엔 막 내가 하자하고... 남친이 아프다고 제발 그만하자고 할 정도였거든 근데 지금은 남친이 좀 더 하자고 하는거같아서 좀 그런거같아

다른 데이트 많이 안해..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 만나서 다른거 하자! 해도 결국에 하는 엔딩이야

혹시 그래서 현타온건 아닐까?ㅠ 커플이라는게 성관계말고도 같이 하는게 너무 많은데 맨날 그거만하면 나는 좀 현타올거같긴해